조직문화 개선·직원역량 강화·제품 차별화
판매증대전략 추진·원가절감·업무효율성 제고
두산생물자원(대표 윤영호) 백두사료가 올해도 고객과 기업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둔다는 방침이다.
백두사료 전 임직원은 지난 2일 인천소재 계양산을 등반하며 이런 새해 각오를 다짐했다.
추운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뜨거운 열정과 강한의지를 내보이며 올해도 고객과 기업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두산생물자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굳건히 다졌다.
이어 윤영호 대표는 “전사의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갖고, 2013년의 사업 환경에 우리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혜를 함께 모은다면, 어려운 사업 환경을 우리는 오히려 기회의 장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독려했다.
윤 대표는 이에 첫번째는, 두산Way의 지속적인 실천을 통한 조직문화의 개선, 두번째는, 경쟁우위의 원천으로서 직원에 대한 역량강화, 세번째는,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 및 원천기술 확보를 통한 제품 차별화 전략, 네번째는, 중대가축 판매증대 전략의 지속적 추진, 다섯번째는, 지속적인 원가절감 추진 및 업무 효율성 제고를 강조했다.
특히 윤 대표는 금년 5월 Go-Live 예정인 ERP 재구축으로 선진화·과학화된 업무 프로세스가 재탄생 됨에 따라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2013년 계사년 한 해는 우리들의 미래 모습에 첫 획을 긋는 중요한 한 해로 만들자며 작지만 강한 두산생물자원을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자며 결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