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기자] 전남 영광 소재 양돈장에서 ASF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26일 오전 의심축 신고된 총 2만1천두 사육규모의 종돈장에 시료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 해당농장은 25일부터 이유자돈 폐사가 이어진다며 방역당국에 신고했다. 방역대내에는 6개소의 양돈장에서 2만6천180두가 사육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경기도 포천 양돈장에서도 ASF가 발생했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에 따르면 지난 24일 총 사육규모 8천500두의 포천시 관인면 소재 양돈에서 돼지 폐사 등에 따른 ASF 의심축 신고가 접수, 정밀검사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 해당농장은 2023년 1월5일에도 확진(29차) 판정을 받았던 곳으로 10km 방역대에는 56호에서 12만5천762두가 사육되고 있다. 특히 야생멧돼지 ASF는 이번 발생농장 12.5km에서 지난 22년 3월3일 확인된 이후 4년 가까이 발생이 없었던 만큼 전파 경로 파악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강원도 철원과 포천 양돈장에서도 ASF 의심축이 신고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24일 오전 상시모돈 1천두 규모 양돈장에서 ASF 의심축 신고가 접수됐다. 지난 23일 모돈 2두가 폐사한 해당농장은 2년전에 양성판정으로 살처분 조치가 이뤄졌던 곳으로 알려졌다. 이어 경기도 포천에서도 의심축이 신고됐다. 정밀검사 결과는 24일 저녁 나올 예정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경기도 안성 양돈장에서 ASF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경기도 안성의 총 사육규모 2천600두 규모 번식전문 농장에서 23일 ASF가 발생했다. 해당농장은 지난 22일 1두와 23일 2두 등 모두 3두의 모돈이 폐사하자 농장 관리자가 방역당국에 신고,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 방역대내에는 총 38호 7만9천756두의 돼지가 사육되고 있다. 방역당국과 양돈업계는 경기도 남부지역의 첫 양돈장 ASF발생이라는 점에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방역당국에 따르면 23일 오전 경기도 안성 소재 양돈장에서 ASF 의심축 신고가 접수됐다. 정밀검사 결과는 23일 오후 6시경 나올 예정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완벽한 양돈 계열화 모델의 대표 결과물로 꼽히는 부경양돈농협의 ‘포크밸리’가 다시 한 번 산업적 평가의 정점에 섰다. 종돈부터 사료·도축·가공·유통으로 이어지는 조합 주도형 시스템을 기반으로 축적해 온 품질 경쟁력이 ‘2026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한돈·육가공품 부문 1위라는 결과로 공식화됐다.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의 대표 브랜드 포크밸리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에서 한돈·육가공품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지난 1월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후원하는 시상 제도로, 산업별 소비자 평가를 바탕으로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포크밸리는 장기간 축적된 품질 관리 체계와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해당 부문 최고 브랜드로 이름을 올렸다. 부경양돈농협은 종돈에서부터 유통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일관되게 관리하는 구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품질 유지와 현장 통제력을 갖춘 운영 체계를 확립해 왔다. 이러한 구조는 포크밸리 브랜드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코로나 팬데믹 당시 크게 높아졌던 수입 돼지고기에 대한 우리 소비자들의 거부감이 점차 희석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에 의뢰한 ‘축산업 기업분석 및 전망 용역’ 결과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르면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가구내 가장 많이 소비하는 육류’로 지난 2022년 68.2%까지 떨어졌던 돼지고기의 비중이 2024년에는 72.4%까지 회복됐다. 다만 코로나 팬데믹 시기인 지난 2021년만 해도 ‘절대 먹지 않을 것’ 이라는 응답률이 크게 상승했던 수입 돼지고기에 대한 소비의향이 점차 달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절대 먹지 않을 것’ 이라는 응답률이 낮아진 반면 ‘아마 먹어볼 것’ 이라는 응답률이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국내산 돼지고기의 대체 제품으로 분류되고 있는 수입산 소고기에 대한 소비의향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돼지고기 구입 단위는 구이용의 경우 600g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1~2인 가구 증가 등의 영향으로 300g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대한한돈협회(회장 이기홍)는 지난 16일 대전 라마다호텔에서 고문·원로위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돈협회 김건태·이병모·하태식 고문(전 회장)과 황금영 원로위원이, 현 집행부에서는 이기홍 회장을 비롯해 최영길·이재춘·이상도 부회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참석한 고문 · 원로들은 취임 후 짧은 기간임에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21대 집행부의 노고를 한목소리로 치하하는 한편 한돈산업 주요 현안과 향후 협회 운영방향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김건태 고문은 돼지거래 가격 의무 보고제에 대한 경계와 함께 한돈자조금이 ‘전가의 보도’가 아닌, 최대한 당초 취지대로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병모 고문은 해외질병 차단을 위한 종돈수입 제한과 관로, 공공처리장을 활용한 가축분뇨 처리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하태식 고문은 ASF 백신 개발에 대한 전향적인 접근을 거듭 당부했다.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며 혹시 모를 양돈시장 흐름 변화에 선제 대응을 희망했다. 황금영 원로위원은 한돈산업의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양돈현장의 우려가 높은 현실을 설명하고 한돈협회 차원에서 향후 비전과 전망, 가치를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가축분뇨 액비순환시설 등 축산현장의 탄소저감 시설에 대한 정부 지원금액의 현실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축사시설현대화사업 지원 대상 가운데 신재생 에너지와 저탄소 시설에 대해서는 축종별 상한액과 별도로 추가 지원이 가능토록 2026년 시행지침의 일부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농식품부의 한 관계자는 “태양광이나 자가발전시설, 액비순환시스템 등 탄소 저감 시설을 희망하면서도 막상 축사시설현대화사업의 상한액 규정에 막혀 설치 규모를 줄이거나, 아예 포기하는 사례가 있어선 안된다는 판단”이라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신재생 에너지 발전시설, 액비순환시설 등에 대해서는 축사시설현대화사업의 지원 단가 및 최대 상한액과 별도로 추가 지원이 가능한 규정을 보다 적극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농식품부의 이같은 방침은 기후 위기 속 돼지고기 수급안정을 위해서는 축사시설현대화사업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대한한돈협회의 요청이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돈협회는 이기홍 회장 취임 직후 양돈장 축사시설현대화사업과 관련 지원단가를 현행 평당 319만원(㎡당 96만7천원)에서 550만원(166만6천원)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강원도 강릉에서 양돈장 ASF가 발생했다.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하 중수본)에 따르면 지난 16일 강릉의 양돈장에서 돼지 폐사 등에 따른 신고가 접수, 32두의 시료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29두가 ASF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릉에서는 첫 번째 양돈장 발생으로 500~3km내 2개소(4천284두), 3~10km내 8개소(2만1천326두) 등 방역대내에 10개소의 농장(2만5천610두)이 운영되고 있다. 해당농장은 총 규모 2만75두의 일관사육 농장으로 지난 8일부터 임신사와 분만사에서 폐사가 발생하기 시작, 신고 이전까지 40두가 폐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농장측은 당초 지난 2일 전입된 임신 말기돈으로부터 PRRS가 전염된 데 따른 것으로 판단, 이상 증상의 모돈을 격리 조치한 결과 며칠동안 호전 되기도 했지만 다시 폐사가 발생하면서 신고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방역당국의 정밀검사 결과 강릉 발생농장으로 임신돈을 보낸 농장은 전건 음성으로 확인됐다. 이에따라 정확한 ASF 전파 경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중수본에 따르면 방역대내에서는 지난 2024년 4월5일 8.3km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조합장이 지난 15일 농림축산식품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년 미래축산 선진화 유공자 시상식’에서 최고 훈격인 대통령상을 수상<사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미래축산 선진화 유공 포상’은 축산물 수급 및 가격 안정, 사료가격 안정, 스마트·친환경 축산 육성 등 정부 축산시책 추진 과정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둔 유공자를 발굴·시상하는 제도로, 매년 엄정한 공모와 검증 절차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재식 조합장은 축산물 수급 조절과 유통 구조 개선을 통해 시장 안정 기능을 강화하고, 사료가격 안정과 직거래 판매 확대를 통해 축산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협동조합 중심의 안정적인 생산·공급 체계를 구축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의 신뢰를 확보해 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경양돈농협 포크밸리유통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의 축산물 도축·유통 거점으로, 고돈가와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하루 평균 2천두 규모의 포크밸리한돈 생산 물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축산물 수급 안정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한 전국 최저 수준의 도축수수료 제도를 운영해 조합원 농가의 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장충동왕종발(JW Company)이 싱가포르 시장 공략에 돌입했다. 장충동왕족발은 구랍 31일 싱가포르 식품청의 ‘수출작업장’ 으로 공식 등록됐다. 위생과 품질, 공정에 이르기까지 싱가포르 정부가 요구하는 엄격한 관리기준을 충족, 현지 수출이 가능한 식품 제조사로 인정받은 것이다. 장충동왕족발은 이에따라 싱가포르 시장 진출을 통해 한국산 돼지고기의 우수성과 안전성은 물론 전통 한식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싱가포르는 K-푸드를 비롯한 한류 열풍이 지속되고 있는데다, 2025 APEC 정상회의 당시 한국-싱가포르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산 쇠고기와 돼지고기 수출까지 본격화, 까다로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한국산 육류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있다. 그만큼 장충동왕족발의 싱가포르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실제로 장충동왕족발은 100% 한돈만을 사용하는 ‘한돈인증마크’를 획득, 원료단계부터 철저한 관리와 추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싱가포르 바이어와 소비자 모두에게 높은 신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장충동왕족발의 한 관계자는 “싱가포르 수출작업장 등록은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제조 역량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