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예우 브랜드 직판장 활성화 등 매진“조합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순정축협 살림살이를 맡아 우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앞으로 2년 동안 열과 성을 다하여 조합 사업이 우리가 지향하는 목표에 도달 할 수 있도록 경영을 꽃 피우겠습니다.”소순대 순정축협 상임이사사진는 새해 1월1일부터 업무를 시작하며 이렇게 취임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소 상임이사는 조합 사업의 성과는 결국 조합원에게 돌아가야 한다며 조합원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펼쳐 나갈 것을 강조했다.소 상임이사는 지난 1983년 남원축협에 입사하며 협동조합에 몸담았다. 초기 8년여 동안은 이곳에서 협동조합 직원으로서 업무 기초를 닦은 후 지난 1991년 순정축협으로 전입하여 주로 경제사업 통으로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으며 조합일을 두루 소화 해냈다.상임이
순정축협(조합장 최기환)은 지난 5일 조합원자녀 48명에게 학자금을 지급했다.순정축협의 이번 학자금 전달은 조합원들이 바쁜 영농철임에도 조합에 와서 학자금 전달식을 갖는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조합이 이른 아침 조합원들이 일터로 가기전에 방문, 학자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최 기환 조합장은 “어려운 축산 환경에서도 굴하지 않고 노력하시는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학자금을 지원하게 되었다”앞으로 작은 것이라도 조합을 전이용하여 1등가는 순정축협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에 학자금을 전달 받은 조합원들은 “어려운 시기에 조합에서 준 학자금이 큰 힘이 되었다”며 조합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한편 이번 조합원 자녀 학자금 지원 대상 선발은 지난 6월중순에 조합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전체 조합원들
순정축협(축협장 최기환)이 주최하고 순창군 게이트 볼 연합회(회장 정상근)가 주관한 순정축협 조합장기 3회 게이트볼대회사진가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지난 11일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김경선 부군수, 최영일 군의장과 군의원, 관내 지역 농협장 및 축협 임원 그리고, 게이트볼 연합회 소속 24개 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연마한 기량을 맘껏 선보였다. 정상근 게이트볼 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들 상호간에 친선을 도모하며 그동안 바쁜 영농 시간속에서도 갈고 닦은 기량으로 좋은 성적을 내고 즐거움 속에서 회원들과 화합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기환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읍·면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친목과 단합을 위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즐거운 시간을 갖기 바란다”라며 “건강한 심신을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 기여와 조합이
순정축협(축협장 최기환) 부녀 봉사회(회장 최정님)는 지난 11일 순창군 쌍치면에 위치하고 있는 장애우 복지시설인 ‘함께하는 마을’을 방문사진했다.지적 장애인 4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이 ‘함께하는 마을’에서 봉사회 부녀들은 미리 준비한 풍선으로 풍선 아트 만들기, 봉숭아물 들이기 등으로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최기환 조합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일이야말로 지역사회를 위한 매우 의미있는 환원사업”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내에 소외된 이웃을 찾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순정축협(조합장 최기환)의 연간 경제사업 규모가 1천200억원을 돌파했다.순정축협은 지난해 사업결과 당초 경제사업 계획 1천80억700만원을 초과(111.9%) 달성한 1천209억700만원의 실적을 기록했다.2011년 930억원과 비교하면 30%가 급증한 것이다.경제사업 1천200억원 돌파 배경에는 배합사료 구매량 증가도 한 몫 했지만, 축산물 판매증가가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됐다.순정축협의 지난해 축산물 판매액은 2011년보다 160억원이 늘어난 507억9천500만원을 기록, 농협중앙회로부터 500억원 달성탑을 받았다.지난해 상호금융 예수금은 평잔 기준으로 913억9천800만원, 상호금융 대출금 역시 평잔 기준으로 490억9천400만원, 정책자금 대출금 평잔은 896억5천600만원을 기록했다.공제료는 73억3천400만원(공제유효계약액 기준 2천180억8천만원)으로 집계됐다.순정축협 대의원들은 지난 2일 조합 본점
■ 창간27주년 제2특집축종별 41개 작목반 지역 축산 구심체…지역경제 발전 기여도일선축협이 지역 축산인의 구심체로, 지역 축산 발전의 원동력으로 기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농촌 경제를 주도하며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하는 조직으로 주목받고 있다. 순정축협도 그 중심에 있다.순정축협(조합장 최기환)이 어떻게 그런 주목받는 협동조합으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 순정축협은 그 원동력으로 소그룹 협동조직체를 꼽는다. 작은 그룹의 협동체가 끈끈한 협동심을 발휘함으로써 전체적으로 순정축협 발전을 이끌고 있다는 것이다. 순정축협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소그룹 협동조직체를 살펴보면 우선 축종별 축산작목반 활동을 꼽을 수 있다. 2002년 4개반으로 출발, 현재는 41개 작목반이 활동 중이다. 10명 내외의 작은 구성원의 단결력이 경쟁력이다. 이 같은 작
순정축협(조합장 최기환)은 지난 11일 순창군 청소년 센터에서 순창관내에 한우를 사육하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2012년 친환경 축산농가 육성사업 교육사진을 실시했다.무항생제 인증을 획득한 농가와 올해 신규로 인증을 받으려는 농가가 주 대상이 된 이번 교육은 전주대학교 산학 협력관 친환경 농산물 인증 센터 정기홍 인증심사원의 친환경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의 전반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친환경축산물 인증제도란 친환경농업육성법에 근거하여 친환경축산의 육성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전문 인증기관의 엄격한 기준에 의거 종합 점검하여 그 안정성과 품질을 인정해 주는 제도다.현재 참예우 사업단 참여 농가 126농가 중 100여 농가가 축산물 무항생제 인증을 획득한 농가이며 올해에도 재 인증 등 꾸준히 친환경 인증을 추진중에 있다.
【전북】 순정축협(조합장 최기환)은 지난 2일 박영옥 상임이사 취임식을 가졌다. 박영옥 상임이사는 지난달 1일 대의원총회에서 선출됐다.박영옥 상임이사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조합원과 상생하는 협동조합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합리적인 사업계획 설정과 철저한 지도관리로 튼튼한 경영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 상임이사는 또 “조합발전을 기본요건인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신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 상임이사는 “축산기반 구축을 위해 위탁우, 가축시장 활성화, 축종별 브랜드사업의 지속적인 개발과 작목반별 운영활성화 및 지원확대를 추진하고 구매사업은 배합사료 공급 확대, 우량 조사료 확대 공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판매사업 활성화를 위해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 공급 이미지 고취, 계통출하 및 판매사업 확대, 대량수요처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컨설팅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강조했다. 박 상임이사는 “금융시장의 다변화에 발맞춰 지역특성에 맞는 고객관리방법을 개발하고 미래지향적인 신규수익원 창출과 선진화된 여수신기법을 개발해 클린뱅크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박 상임이사는 “조합원과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