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곡가 시대. 사료비 절감이 축산농가에게 핵심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조사료 자급, 농산 부산물 사료화, 사료품질 향상 등이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TMR 배합기와 발효사료 배합기인 TMF 배합기가 낙농농가를 비롯해 한우농가, 사슴농가, 그리고 일부 양돈농가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1977년 창립한 대구특수기공(대표 함원환)은 ‘다스막(DASMAC)’이라는 제품명으로 견인식, 고정식, 레일식 사료배합기를 지난해부터 공급하고 있다.4년간 개발…사료배합기 새 장을 열어정밀·경제·내구성 등 6가지 특징 갖춰비산방지·분할챔버 등 발명특허 ‘쾌거’ ‘다스막’ 배합기는 수없이 많은 실험과 테스트를 거쳐 탄생했다. 기존 제품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했다. 기어박스부터 제작원가가 수백만원 더 소요될 만큼, 명품 배합기를 지향하고 있다. 4년이라는 개발기간이 소요됐다.‘다스막’은 6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특허받은 3개 품목을 통해 기존 배합기 틀을 깨고, 새로운 배합기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다스막’의 첫번째 특징은 기어박스와 오거 축(스크루)이다. 기어박스는 기존 도저나 탱크에 사용되던 기어박스를 이용하고 있다. 특수제작된 기어박스는 내구성을 높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회장 이용구)는 지난달 27일 시행키로했던 품질인증업체 대표 및 실무자들과의 간담회를 경기지방에 내린 폭우로 오는 11일로 연기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에 대하여 향후 품질보증제품으로의 전환 등에 대하여 논의 하게 된다. 회의는 근옥테크, (주)뉴스틸, (주)대한철강, (주)대현엔비텍, 디에이치엠(주), 삼성산업, 삼우엔지니어링, 상일테크, (주)성일기전, 은혜축산기기, 주식회사 이레, (주)에그텍, (주)HM환경 등 13개 업체가 참석대상이다.
축분활용 펠렛성형…축산·원예농가 난방용 대체에너지 공급기름 보일러보다 50% 비용 절감…타고 남은 재는 토양개선제검증된 기술로 신뢰 확보…신속한 사후관리·부품조달 유리 지구의 온난화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을 위한 ‘저탄소 녹색마을’이 정부 및 환경 지킴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 29일 경기 포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공법공모 제안한 ‘포천시 저탄소 녹색마을 조성 시범사업’에 (주)이레(대표 탁동수)가 공법설치 업체로 최종 선정되었다.공법설명에서 축분을 이용한 바이오매스 활용과 바이오매스를 통한 전기 생산 이후 발생되는 폐열을 이용하여 성형된 축분을 건조하여 보일러 연료로 사용, 농장의 난방은 물론 농업부산물의 에너지 이용기술교육, 축분 연료 제조 및 연소보일러 등 다채롭게 발표 진행되었으며, 가축분뇨 처리문제 해소 및 화석연료 사용량 절감 등 친환경적인 녹색기술 보급에 대해 평가했다.포천기술센터에서 연료화 설비는 (주)이레에서 개발해 공급된 축분(우분) 연료화 발효기와 펠렛기, 건조기, 보일러로 축산농가는 물론 축산농가와 원예농가의 난방용 대체에너지로 활용이 가능하다. 축분(우분)을 기계에 넣고 악취 제거를 위한 1차 발효 후 펠렛 과정을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회장 이용구)는 지난 18일 2011년도 가축분뇨처리기계·장비가격정보집(7월1일 기준)을 제작하여 회원사 등 제조업체, 농식품부, 지자체축산담당업무부서, 농업기술센터, 농협 등에 발송하였다. 가축분뇨처리기계·장비가격정보집에 게재된 업체는 44개 업체이며 117개 품목이 수록 되어있다. 책자는 90쪽으로 제작되어 본문 117개 품목게재 외 부록에는 영세율적용 농업기계, 축산기계, 부가세환급 대상 농업 기자재, 면세유류 교부대상 농업기계와 협회에서 추진 중인 보증업무와 우수제품 인증에 대한 내용이 수록되었다. 이 자료는 협회 홈페이지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축산환경 개선을 위한 컨설턴트 육성 집합교육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충남 상록회관 수신홀에서 진행됐다.이번 교육은 농림수산식품부 방역관리과가 주최하고, 농협중앙회 컨설팅부가 주관, 지역별 축산 컨설턴트 육성을 목적으로 했다. 교육에는 시군축산담당, 농축협지도위원, 자원화주체 등 전국에서 52명의 전문컨설턴트가 참석했다.18일에는 농식품부 방역관리과 하욱원 사무관이 ‘축산환경 정책’, 환경부 전형률 사무관이 ‘가축분뇨법규 환경정책’, 건국대 이상락 교수가 ‘친환경 축산’, 대한양돈협회 조진현 팀장이 ‘해양배출 근절’을 주제로 강연했다.19일에는 농진청 축산과학원 곽정훈 박사의 ‘퇴비화 처리’, 농진청 축산과학원 최동윤 박사의 ‘액비화 처리’, 한경대학교 윤영만 교수의 ‘토양작물 영양’, 대전충남양돈조합 최윤석 대리의 ‘정화처리’, 상지대학교 이명규 교수의 ‘미생물 활용’ 교육이 마련됐다.20일 한경대학교 김창현 교수의 ‘바이오가스’, 상지대학교 류종원 교수의 ‘분뇨자원 이용’, 농진청 축산과학원 송준익 박사의 ‘악취저감’, 경남과학기술대학 김두환 교수의 ‘환경친화 농장’, 농협중앙회 컨설팅팀 김동수 기술역의 ‘자원화 표준 설계도’ 교육이 진행됐다.21일에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회장 이용구)는 지난 18일 협회 회의실에서 2011년도 제2회 이사회를 가졌다.이날 이사회에서는 협회에서 추진 중인 2011년도 축산용 기자재 등 품질보증업무 추진사항이 협회의 품질보증업무 홍보 부족과 객관적인 검증 자료 제시 요구 및 절차의 번잡성, 수수료 부담에 대한 요인으로 부진을 겪고 있다고 보고 대책으로 정부 차원에서 지자체와 기술센터의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특히 품질보증 제품은 협회의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연간 2회 이상 가축분뇨처리 기계·장비 가격 정보집 부록에 게재해 전국 시도 및 농협, 축산농가에 제공키로 했다.또한 축산 전문지에 월 2회 게재해 축산기자재 사용 농가의 인식전환으로 협회 품질보증 업무 취지를 전달하고, 농가로 하여금 품질보증 제품을 사용 유도하기로 했다.이날 탁동수 기자재협회 부회장은 “품질보증 업무는 업체의 의도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이며 업무의 효율화를 위해서는 축산박람회에서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영윤 부회장은 “국내에 품질보증업무가 정착이 될 때 수출이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자체와 연계, 축산인 인식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안광덕 감사는 “향후 PL법 등 제
사일리지 타지역 판매시 운송·유통촉진비 지원 계획도생산비 절감을 위한 조사료 생산·이용 활성화 대책의 주제로 지난 13일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회장 이용구) 회의실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축산국 우만수 사무관이 주재한 가운데 간담회가 열렸다.이날 우만수 사무관은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산업에 지원되는 조사료용 기계 장비 중 곤포장비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HSK품목분류의 조정이 필요하며 곤포장비는 결속기, 적재기, 랩피복기(레퍼)가 1세트로 보아야 한다고 지적하였다.그간 랩피복기는 결속기와 적재기와 같이 농기계로 보지 않고 포장기계로 분리되어 수입 통관과정에서 관세(8%)를 물어야 되어 소비자인 농가의 부담을 가중시켜 왔었다.이날 참석한 한 관계자는 향후 관세 조정만 되어도 소비자 가격의 10% 내외로 조정 공급할 수 있어 실질적인 농가의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하였다.관련 자료에 의하면 최근 ’08년부터 ’10년까지 3년간 수입액은 전체 조사료 장비의 10%인 1억3천만 달러로 관세가 연간 3억5천만원 금액의 관세를 부담해 왔었다.또한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생산된 사일리지를 타 시·도로 판매 할 경우 운송비(실 운송비 50%), 생산 구축비 및 유
“당당하게 세상을 보면서 스스로 노력하여 사회에 봉사하는 아이로 자라는 모습을 보고 싶다.”지난 14일 경기도 이천시 단월초등학교(교장 심웅보)에서 열린 소년소녀가장 돕기 결연식에서 (주)에이스 M&F 임순업 대표가 한 말이다.임 사장은 올해 10명 이상을 목표로 소년소녀가장을 추천받아 각각 1년씩 생활비를 지원하고 연례행사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이 행사는 인체에 유용한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클로렐라를 가축 생리기전에 맡도록 유용미생물을 이용, 발효시킨 보조사료 면역 증강제 C.B.T(클로바이오틱)가 현장 사육 실험에서 기대 이상으로 좋은 효능을 입증 받아 주문량이 늘면서 남는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마음으로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 소식을 접한 협력사인 대상(주) 웰라이프(본부장 이광승)와 동물약품 첨가제 전문 제조업체인 (주)셀텍(대표 문병헌)에서 각기 일부분씩 협찬하여 (주)에이스 M&F과 함께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임 사장은 단월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이란 명분에 맞게 첫 번째 수혜대상을 모교인 단월초등학교를 찾은 것 외에 이번 FMD로 피해가 큰 이천지역을 중심으로 어려운 이웃에 빛과 소금이 되고 싶었으며 소년소녀가장이 한 알의 밀알이
한국유기축산연구회(회장 김동균·상지대)는 지난 7일 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신규 이사 추가 추천 건으로 상임이사의 약 2~3배수로 추천(유통, 생산자, 학계, 농협) 등 추가 영입을 추진하고 신규 회원 모집 및 운영 건으로 2011 학술 심포지엄 개최 시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언론 및 개별 접촉 등 신규 회원을 모집키로 했다.또한 인터넷 홈페이지 제작 건으로 유기축산연구회원(유료)만 이용할 수 있는 홈페이지 구축을 추진(안)해 연구회에서 관리 운영키로 했다.2011년 유기축산연구회 학술심포지엄 개최는 9월 22일 목요일 건국대(서울소재)에서 ‘FTA 시대 한국 유기축산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실시하기로 하였다.
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회장 이용구)는 오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과 부진사항에 대한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회원사에서 품질인증을 품질보증으로 전환할 것을 두고 토론한다.또한 신규회원 가입승인 여부와 회원탈퇴 후 재가입 가능 여부를 놓고 회비납부 기준 등을 논의한다.
충남 보령서 회원사 35업체 참가 열성가축분뇨 공동자원화 홍보사업 등 논의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충남 보령 레그랜드 펀비치 회의실에서 (사)친환경자연순환협회(회장 임형관·에버그린영농조합 대표) 회원사 35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제1회 공동자원화조직 한마음 워크숍을 열었다.임형관 회장은 워크숍에서 인삿말을 통해 “협회의 설립목적은 가축분뇨의 퇴·액비 등 자원화에 따른 효과 검증을 통하여 축산과 경종이 상생하는 자연 순환 모델을 제시함으로서 자연순환 농업이 조기정착하는데 앞장서는 것이다. 앞으로 발생되는 가축분뇨를 전량 육상에서 처리하고 ’15년부터 화학비료의 전액 보조가 삭감됨에 따라 가축분뇨를 이용한 유기성 퇴·액비를 활용한 자원화가 축산과 경종농가의 상생으로 발전하기 위한 정보교류의 협회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축산분뇨 퇴·액비 공동자원화 사업 주체로 구성하여 ’09년 11월 10일 임의 단체인 자연순환협회로 출발하여 친환경 추세에 따른 협회 명칭을 친환경자연순환협회로 변경하고 지난 ’10년 12월 31일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았다.협회는 금년 말로 시행되는 해양투기 전면 금지를 위한 정부의 의지를 반영하여 경종농가와 조사료 사업 주체
(사)한국축산환경시설기계협회(회장 이용구)가 제작하고 있는 2011 축산기자재 종합 카탈로그 기자재 정보 게재 신청을 이달 13일(수)까지 연장한다.축산 기자재 종합 카탈로그는 KISTOCK(한국국제축산박람회) 개최기간(2011.9.21~9.24) 중 축산농가 배부용으로 축산기자재의 다양한 기종을 게재함으로서 축산농가에서 손쉽게 기종 비교 선택과 동시에 구입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2년 주기로 발간하고 있었다.축기협은 이번 종합 카탈로그의 제작 신청 접수결과 많은 업체가 신청하였으며 아직까지 신청하지 못한 업체를 위해 13일(수)까지 기간을 연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종합 카탈로그는 전국 지자체(시·군·구)까지도 배부 하게 되므로 참여 희망 업체는 협회 홈페이지(www.kalhem.or.kr)를 참고하여 협회 Fax(02-807-8416), E-mail(kalhemkr@naver.com) 또는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