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회장(한국사료협회)=지난 23일 이사회를 열고 금년도 정기총회 일정을 확정.
농협중앙회 축산컨설팅부(부장 김운철)는 지난 25·26일 양일간 한우경영관리시스템 조합사용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각 15명씩 신청을 받아 축산사이버컨설팅 화상교육실을 통해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한우종합관리시스템과 연계한 한우경영관리 시스템에 대한 사용방법이다. 축산컨설팅부는 앞으로 농장주들을 대상으로 한우경영관리 시스템에 대한 집합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정훈
박성환 농협중앙회 보은군지부장이 지난 18일 퇴임하면서 “고향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퇴직금 중 3백만원을 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박 지부장은 “고향에서 정년을 맞도록 보살펴주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35년간 몸 담았던 협동조합을 떠나지만 영원한 농협맨으로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신정훈
▲이만재 회장(건국대학교 축산대학동문회·동물자원과학회낙농연구회)= 2007년 정해년 새해를 맞아 새출발을 다짐하는 동문회 신년하례회를 내달 2일 오후 6시 건대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김경희 건대재단이사장이 특별 강사로 초빙돼, 동물산업연구 지원등과 관련한 의견을 밝힐 예정이다.
▲김경수 사장((주)오비티)=중국 사업 로드맵을 최종 확정하기 위해 회사 전 임원진들과 함께 지난 25일 현지를 방문, 오는 30일 귀국예정.
▲임정만 대표(한예들)=지난 24일 한우고급육 전문브랜드인 뜨레한우 충주 판매점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영업활동 시작.
▲축산경제기획부 부부장 이병국 ▲축산유통부 브랜드지원단장 김용철 ▲〃공판군납단장 윤태진 ▲축산컨설팅부 자연순환팀 부부장 장귀섭 ▲〃사료사업단장 강병오 ▲축산물판매분사 인천가공사업소장 김정전 ▲부천축산물공판장장 배효문 ▲나주축산물공판장장 조광훈 ▲안성목장장 남인식 ▲농협사료 파견 조용벽 ▲〃김영기 ▲〃권영웅▲〃장성희 ▲농협목우촌 파견 신훈 ▲〃선주천 ▲축산경제기획부 팀장 김태환 ▲〃팀장 김정주 ▲〃팀장 함혜영 ▲〃팀장 이준흥 ▲축산지원부 낙농팀장 임동석 ▲〃안성목장 활성화방안 TF팀장 김병돈 ▲〃축산유통부 공판장건설단장 임철교 ▲〃공판장지원팀장 정세교 ▲〃품질안전팀장 송종욱 ▲〃브랜드지원팀장 장인영 ▲축산컨설팅부 컨설팅기획팀장 전진석 ▲〃컨설팅추진팀장 황성우 ▲〃자연순환팀장 신동렬 ▲〃인증지원팀장 조현욱 ▲조사료기획역 김진원 ▲축산물판매분사 부장 한경섭 ▲〃부장 최성룡 ▲서울축산물공판장 부장 손영헌 ▲〃부장 정운동 ▲부천축산물공판장 부장 이영오 ▲나주축산물공판장 부장 조계형 ▲〃부장 조인기 ▲종돈사업소 팀장 장준익 ▲〃팀장 차영직 ▲안성목장 팀장 김용국 ▲가축개량사업소 팀장 김정수 ▲〃팀장 김종집 ▲농협사료 파견 이광복 ▲〃김강희 ▲〃차인근 ▲〃박춘흠 ▲〃
★…농림부는 금년도 농·소·정 협력사업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25일부터 오는 2월 10일까지 농림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소비자단체와 농업관련기관·단체, 공익환원사업 추진 기업 등으로 자세한 사항은 농림부 여성정책과(500-1607, 1609)로 문의하면 된다.
★…농림부는 지난 16일 제3호 농업전문투자펀드(펀드명:MAF-넥서스 농업전문투자펀드)가 중소기업청에 등록함으로써 조합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농기업 투자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3호 펀드의 투자실행 등을 책임지는 업무집행조합원은 농업·바이오분야에 투자경험이 많은 ‘(주)넥서스투자’에서 맡게 된다. 제3호 펀드는 총 1백억원 규모로 결성되었으며 이중 농림부가 40억원, 농협·산업은행 등 민간이 60억원을 출자했다.
★…대한양돈협회가 ARS(자동응답기) 운영을 통해 전화수신 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 이에따라 대표전화 하나로 연결, 원하는 부서 및 직원과의 직접 연결이 어려웠던 기존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부서별 내선번호는 1~7번까지 △지도팀 △기획팀 △총무팀 △회계팀 △광고업무팀 △홍보팀 △편집팀이 순서대로 부여됐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지난 23일 aT센터에서 한농연과 한국농어민신문, ATV늘푸른농업방송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박홍수 장관과 이상득 국회 부의장, 황민영 농특위원장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과 한농연 전직임원, 각도연합회 관계자, 관련기관·단체 관계자 등 3백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서정의 회장을 비롯해 이임하는 12대 임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고 박의규 회장 등 새롭게 취임한 13대 임원들을 축하했다. 신정훈 jhshin@chuksannews.co.kr
돼지 폐사의 주범으로 꼽히는 PMWS 등 만성소모성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돈 관리가 철저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공통적으로 제시됐다. 돼지 폐사율이 사상 최고를 기록하면서 양돈농가에 비상이 걸리자 대상팜스코(사장 조광수)는 지난 17일 갈수록 점점 더 심각해지는 소모성질병을 극복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한 ‘대한민국 양돈산업 발전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열린 ‘PMWS 예방은 철저한 모돈 관리로부터’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 정영철 정P&C연구소장과 김인호 단국대교수, 그리고 한정희 강원대교수는 무엇보다 모돈 관리가 중요하며, 모돈 관리의 시작점인 초산돈 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정영철 소장은 현재 양돈 산업이 처한 상황을 위기로 진단하고, PMWS 등과 같은 만성소모성질병으로 인해 파생되는 생산성 저하 등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모돈 관리가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어 김인호 교수는 모돈의 변화 속도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면서 모돈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초산돈 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한정희 교수도 현재 양돈 산업은 진퇴양난의 어려움에 처해 있음을 지적하고, 양돈업이 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