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 직원 20여명은 지난 1일 휴일을 맞아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충주시 양성면 영주리 정동욱 조합원의 피해복구를 지원하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직원들은 축사청소, 소독, 축사 비가림시설 비닐씌우기, 마을주변 환경정화 등 태풍피해 극복을 위한 나눔축산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방역약품, 톱밥 1.5톤 등을 지원했다.이날 정경희 전무는 “태풍피해를 입은 조합원들이 빠른 시일내에 복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휴일에도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며 “하고 충주축협은 봉사활동과 나눔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지역 축산인들이 충주에서 열리는 제11회 한우인의 날 행사를 앞두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특히 이번 행사를 계기로 충주축산인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자는 공감대를 갖고 철저하게 행사준비작업을 점검하고 있다.충주축산단체장들은 지난달 29일 충주시청에서 한우인의 날 관련 회의를 갖고 행사지원 및 추진계획을 점검했다.단체장들은 이 자리에서 전국의 한우인들이 참석하는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와 진행에 한마음으로 동참해 손님맞이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자고 입을 모았다. 한우협회 충주시지부(지부장 김문흠)의 준비작업을 도울 수 있는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제11회 한우인의 날 및 제13주년 전국한우협회 창립기념식은 충북 충주시 탄금대 세계무술공원 일원에서 오는 20·21일
제주축협 부녀축산계, 충주 축산현장 살펴오후택 형제농장 대표가 농장현황 특강도“돈 버는 축산을 위해서는 이론 교육도 중요하지만 현장 학습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제주 축산인들에게는 더 말할 필요가 없겠지요.”제주 여성 축산인들이 육지 나들이를 했다. 축산 선진지 견학사진을 위해서다. 제주축협 부녀 축산계(계장 강용희)는 지난 14, 15 양일간 충주지역 축산현장을 둘러보면서, 강용희 축산계장은 이같이 선진지 현장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제주축협 부녀축산계 회원들은 음성축산물 공판장, 충주축협 등록우 경매시장, 충주시 신니면 견학리 형제농장, 충주 한우협회 친환경 축산물 판매장을 살폈다.형제농장에 들러서는 오후택 대표로부터 농장 현황과 축산현실에 대해 특강을 받기도 했다.오후택 대표는 “형제농장은 친환경과 무항생제 인증,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은 지난 16일 조합회의실에서 차선세 충북농업기술원 과장, 권영 충주시 축산과장을 비롯한 내빈과 조합임원, 한우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3기 충주축협 한우경영대학과정 입학식사진을 개최했다.이날 이석재 조합장은 “처음 한우대학의 문을 열 때 한우농가조합원들이 얼마나 도움이 될까 염려했다. 그러나 그동안 조합원들이 충실히 교육을 받아 한우에 대해 좀더 깊이 알아가고 아울러 경영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음을 보고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 한우 값 하락, 사료 값 인상, 각종 질병 등 한우산업이 어렵지만 한우경영대학과정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기 바란다”고 말했다.충주축협 한우경영대학과정은 조합원들에게 올바른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평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조합원들간 유대강화의 목적으로 한
충주축협 (조합장 이석재)은 지난 7일 충주시 드림유웨딩홀에서 유상 농협충주시지부장, 차선세 충북농업기술원과장과 임원, 축종별 단체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축협 제2기 한우경영대학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충주축협 한우 경영대학은 조합원들에게 올바른 지식을 함양 할수 있도록 평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조합원들간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6개월간 진행됐다. 교육과정은 수준 높은 전문가들의 강의와 선진지 견학, 우수 농가 사례 발표등 이론과 실기를 함께 편성 한우 농가들이 현장에서 한우를 알고 사육할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날 수료식에 앞서 마지막 특강을 가진 이석재 조합장은 “한우경영대학을 통해 어려운 축산 여건 속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하고 조합도 늘 조합원과 어려움을 함께 할 것
사회복지시설 7곳에 전달암소 자율도태 동참 호소 충주축협 이석재 조합장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우 암소 한마리를 내놓았다.이 조합장은 지난달 31일 지속적인 소값 하락과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들의 고통에 함께하고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축산운동 실천을 위해 직접 사육한 한우 암소 한 마리(500만원 상당)를 내놓았다. 이 조합장이 내놓은 한우고기는 아동시설인 숭덕재활원과 장애인시설 등 총 7개소의 충주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이 조합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한우 한마리를 내놓게 됐다”며 “외롭고 쓸쓸한 이웃은 물론 소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들도 희망을 갖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이석재 조합장은 한우 암소 자율도태 사업을 널리 알리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상생경영에 앞장서기 위해 암소 한마리를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충주축협 임직원들이 지난 11일 충주시 금가면 사암리 연정순 조합장 농장을 찾아 농장청정화 봉사활동을 펼치는 나눔축산운동을 전개했다.이날 이석재 조합장을 비롯한 충주축협 임직원 30여명은 가축사육 환경이 열악한 농장의 청정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축사 세척과 청소, 소독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인근 조합원 농장을 찾아 가축무료 순회 진료 활동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이날 이석재 조합장은 “농장 청정화를 위하여 청정축산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나눔축산운동의 일환으로 사육환경이 열악한 조합원 농장을 찾게 됐다”며 “이런 활동이 밑거름이 되어 축산농가들의 청정축산 실천의식을 높여 생활화로 이어져 모든 축산농장이 아름다운 농장, 깨끗한 농장으로 거듭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매월 정보교류의 장 마련한우산업 발전 중추적 역할“우리나라 축산업은 농촌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지고 농촌경제를 주도하는 산업으로 발전했다. 그러나 지금은 한·EU FTA 체결과 FMD 여파로 축산물 소비둔화로 인한 한우가격하락과 사료값인상등에 따른 경영 악화로 축산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노기택 충북한우연구회장은 이같이 취임 소감을 밝히고, 우리나라 한우가 수입소고기와 경쟁에서 이길수 있는 것은 맛과 품질에다 안전성까지 확보된 한우를 생산하는 프로 정신이 필요함을 강조했다.노 회장은 이를 위해 “회원이 매월 1회씩 교육과 현장실습,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이러한 기술력 향상이 소득증대와 한우 연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연구회 회원들이 충북한우산업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했다.노 회장은 충주시 주덕읍 덕련리에서 한우 200두 규모의 ‘한국목장’을 경영하고 있다. 충북 한우고급육연구회는 충북 한우산업을 선도해 가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이론과 현장 견학 정보교류 등으로 한우 고급육을 생산하기 위해 만든 연구회로 충북 한우 농가 15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이 조합원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유대강화를 목적으로 한우경영대학 제2기 과정을 개강했다.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조합 임원과 조합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충주축협 제2기 한우경영대학은 4월 19일부터 오는 10월 7일까지 6개월 동안 매주 금요일 2시간씩 진행된다.이석재 조합장은 입학식에서 “제1기 한우경영대학을 수료한 조합원들이 한우를 사육하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어 1기 경영대학 운영경험을 살려 더욱 알차고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제2기 과정을 개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교육과정은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해 번식우와 거세우 사양관리, 가축질병 예방 및 치료, 조사료 생산기술, 효율적인 가축분뇨처리, 친환경 축산기술, 우수농가 사례발표 및 견학 등 한우사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은 지난달 30일 충주시 풍동 408~10번지에 한우등록우 송아지 전자경매시장을 개장했다. 개장식에는 윤진식 국회의원, 우건도 충주시장, 현공율 충북도 축산과장, 충북지역 축협 조합장, 관내농협 조합장, 우성 농협충주시지부장, 시의원, 양축가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충주축협은 이날 한우 전자경매 활성화를 통해 FTA 등 외부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축산분야의 경쟁력 제고와 새로운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해 전자경매시장을 준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충주축협은 지난해 8월부터 기본설계를 시작해 총 사업비 3억5천만원(도비 4천500만원, 시비 1억5천만원 자부담 2억원)을 투입해 총 부지 6천㎡에 건평 780㎡ 규모로 등록우 송아지 전자경매시장을 준공했다. 매회 경매 가능 두수는 232두이다.이석재 조합장은 “축산농가들이 방역활동에 고생이 많았다. 현대화된 한우 등록우 송아지 전자경매시장이 개장돼 한우조합원과 수요농가 간의 직거래를 유도해 유통질서 확립과 축산 농가들의 이용 편익을 증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우수한 형질의 한우 구입을 위한 장소를 제공하고 가축질병 예방을 통해 조합의 경제사업 활성화와 축산조합원의 소득증대에 크게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박종운)은 지난달 15일 충주 보훈휴양원에서 전체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고객가치창출을 위한 다짐대회를 개최하고 지난해에 이어 고객만족도 최우수 기관달성을 위한 구성원들의 역할과 고객 중심적 사고 등에 대해 논의했다.박종운 지원장은 “어려움에 처한 축산업 부흥을 위한 역할 강화와 조직의 지속성장을 목표로 직원들이 미래 경영환경에 부합하는 창조적 인재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워크숍에서는 2011년 분야별 주요사업 추진계획 발표에 이어 즐거운 일터 만들기(GWP)와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주제로 분임토의가 있었다. 또 직원간 칭찬릴레이 등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목표 달성과 고객중심의 가치창출 극대화를 결의했다.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이 양돈협회 충주시지부에 돼지 임신진단기를 무상으로 임대해주기로 했다.이석재 조합장은 지난 15일 양돈협회 충주시지부 사무실에서 정철근 지부장과 돼지 임신진단기 무상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초음파 임신진단기를 전달했다.이날 이석재 조합장은 “충주 양돈농가들이 번식돈 임신 감정을 통해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양돈 조합원들의 조합사업 전이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