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사진)은 지난 7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결산안을 의결했다. 이석재 조합장은 “충북지역에 AI, 구제역 발생으로 축산농가들의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다”며 “철저한 차단방역과 백신접종으로 다시는 악성가축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이 조합장은 “충주축협은 한진해운, 현대상선 사태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5억9천만원의 흑자결산을 시현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조합을 사랑하고 적극적인 전이용을 실천해준 조합원들의 덕분”이라며, “충주축협 구성원 모두의 혼연일체된 단결력을 발판으로 건전한 조합, 조합원에게 보다 많은 실익을 줄 수 있는 충주축협 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축협은 5억9천53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 1억6천800만원 출자배당, 3억4천만원의 이용고배당을 실시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상임이사에 정경희 충주축협 본부장을, 사외이사에 이성희 전 충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선출했다. 감사 선거에서는 양용하, 이민재 현 감사를 선출했다.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은 지난 6일 조합회의실에서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한 협약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석재 충주축협장을 비롯해 노성구 국원엔지니어링대표(토목측량), 장기봉 창세기건축사사무소대표(설계), 한상범 신동국 주식회사 동진기술단대표(환경)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무허가축사 조기 적법화를 위한 농가 교육·홍보·상담실 운영을 비롯해 인허가 행정 간소화 및 비용 부담 완화 등 애로점을 해결해 농가들의 자발적인 적법화 의지를 독려하기 위해서다. 이날 이석재 조합장은 “무허가축사 적법화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만큼 올해 조합 차원의 모든 지원역량을 다해 양축농가들의 적법화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적법화 진행과정에 있어서 양축농가에게 쉽게 이해 접근할 수 있고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은 지난 16일 조합회의실에서 충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을 초청해 1천만원 상당의 한우고기(국거리·불고기)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사진>를 전개했다. 이날 이석재 조합장은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축산인들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조합장은 “우리 충주축협도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에게 행복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축산인들의 정성을 담은 한우고기를 전달하게 됐다”며, “충주축협은 앞으로 더욱 폭 넓은 나눔축산 운동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솔선수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과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난 18일 충주축협 생축장에서 다문화가정 희망나눔 송아지 기증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이석재 조합장은 소규모로 축산을 하는 충주시 대소원면 김경영, 충주시 동량면 전상복 조합원에게 “나눔의 손길로 축산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고 축산업에 주력할 수 있도록 희망나눔 송아지를 기증하게 됐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충주축협은 지역사회에서 소외 되거나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나눔축산 운동을 실천해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는 축협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동시에 축산업 이미지 쇄신에도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과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이재용)는 지난 14일 충북 충주시 소재 드림U웨딩홀에서 곽학구 충북도 축산과장, 박관용 충주시청 축산과장, 안병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영부장, 박희수 충북축협운영협의회장, 전국의 축협조합장, 양축농가 및 조합원 1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미나’사진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개방화시대에 우리 한우고기의 우수성과 품질의 특수성을 위한 고기생산 방법을 공유하고, 일본 소사육 현황 조사를 파악하여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됐다. 세미나 주제발표는 충주축협 TMR공장 이재규 선임연구원의 ‘충주축협 노블오메가 한우 생산사례’와 이재용 회장의 ‘일본 아까우시 와규 사육 실태조사’가 있었다. 이날 이석재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 값이 어느 정도 반등했다고는 하지만 김영란법과 환경문제, 무허가축사 적법화 등으로 한우산업의 미래가 결코 밝지만은 않다. 한우업계가 지금부터 철저한 준비를 통해 수입육과의 경쟁에서 완벽히 차별화될 수 있는 한우를 생산해 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 주제발표 후에는 충주축협이 자체 생산하고 있는 기능성 한우인 노블오메가 한우에 대한 시식회도
오메가3·오메가 5·지방산 비율 1:4 축협 자체개발한 특수사료로 키워내 영양학적 우수성 입증…환자식 공급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은 요즘 특별한 한우고기로 전국의 한우인, 축산관계자는 물론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충주축협이 육류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외국산 쇠고기와의 차별화를 위해 선보이고 있는 기능성한우 내추럴 오메가한우가 그 주인공이다. 충주축협은 소비자들이 건강에 좋지 않다고 인식하고 있는 포화지방산 함량을 낮추고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을 높인 한우고기 노블 오메가 한우를 만들어 내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오메가3 지방산과 오메가6 지방산이 1:4 이내의 식품에 대해서만 내추럴이라는 표기를 허용하고 있다. 충주축협의 노블 오메가 한우는 축협이 자체 개발한 옥수수를 뺀 특수사료를 비육후기부터 출하 때까지 10여 개월 급여하는 방법으로 생산된다. 현재까지 생산된 한우고기의 영양소를 분석해보면 평균 불포화 지방산의 함량이 65%에 이르며, 특히 오메가3 지방산과 오메가6 지방산의 비율이 1:4 이내를 기록하는 등 영양학적으로 봤을 때 건강상 가장 완전한 식품에 가까운 영양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는 것이 충주축협의 설명
대한양계협회 충북도지회(지회장 박재철)은 지난 2일 충주 한우프라자에서 곽학구 충북도 축산과장, 시군지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계협회 충북 시군지부장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박재철 회장은 “올 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양계 현장에서는 잇따른 가축폐사로 농가들의 피해가 매우 컸다”며 “이렇듯 여름철이면 반복되는 고온 피해를 차단하고 양계산업의 진일보를 이루기 위해 양계농가들의 기본에 충실한 사양관리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특히 이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열리는 전국 양계인대회의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해 충북 양계농가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시군지부장들이 앞장서 줄 것을 부탁했다. 이날 시군지부장 회의에서는 전국 양계인대회 도지사표창 수상자 명단을 확정했다. 또한 내년도 충북도 양계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충북도 안호 축산정책팀장이 참석해 여름철 폭염피해 현황을 밝히고, 축산 경영안정을 위한 가축재해 보험가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축산업 허가제 관련시설 개선사업 등에 대해 설명을 이어갔다.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은 지난 11일 충주 호암예술관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무허가 축사개선 세부실시요령에 대해 설명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18년 3월 24일까지 무허가 축사 적법화가 추진됨에 따라 법정기한 내 관내 무허가 축사 적법화 불이행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불이익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충주축협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13년 3월 농림부·환경부·국토교통부 합동의 무허가 축사 개선대책이 마련된 이후 가축분뇨법 및 건축법 등 제도개선사항에 대한 양축농가들의 혼선이 우려됨에 따라 무허가 축사 적법화 과정에서의 농가 이해 증진과 애로 해결을 위해 이번 설명회를 실시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조합측은 당초 설명회에 300여명 가량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500여명이 넘는 조합원이 참석해 충주지역 축산농가들의 무허가 축사 적법화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매우 크다는 것을 반영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날 교육설명회에는 축산환경관리원 오상화 팀장이 강사로 초청돼 무허가 축사 개선방안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이석재 조합장은 “충주지역은 조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타 지역보다 엄격한 환경규제에 처해 있는 만큼 축산농가들의 어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은 지난 10일 조합회의실에서 조합운영평가자문위원회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이석재 조합장은 “연일 폭염으로 인해 가축 피해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충주지역 농가들도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혹서기 사양관리에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축산업을 둘러싼 여건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어 우리 축협 역시 올 한해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조합원을 위해 교육지원사업을 계획대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특히 “조합 특화사업인 기능성 한우 브랜드 ‘노블오메가한우’가 소비자들로부터 갈수록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노블오메가한우’를 적극 육성해 전국 제일의 기능성 한우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석이던 자문위원에 정철근 전한돈협회 충주지부장과 유상수 전양봉협회 충주시지부장을 신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또한 박상순 자문위원을 운영평가 자문위원 위원장에 선출했다.
양계인들이 무더운 여름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가 전개됐다. 지난달 26일 충주시 드림유 예식홀에서 충주지역 어르신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어른모시기 삼계탕대회’ 행사사진가 개최됐다. 양계협회 충주시지부, 닭고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충주시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종배 국회의원, 이종갑 충주시의회 의장, 박재철 양계협회 충북도지회장 등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이날 박재철 양계협회 충북도지회장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해 충주시 어르신들에게 최고의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 큰 기쁨”이라며 “맛있게 삼계탕을 드시고 여름 내내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양계협회 충북도지회에서는 앞으로도 소비자와 함께하는 나눔축산운동을 적극 실천해 축산인들의 정을 나누고 닭고기 소비 촉진사업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필리핀의 굴지 기업인 RD그룹 임원진이 충주축협을 방문사진, 관련 시설들을 시찰하고 향후 충주축협과의 사업 교류 확대의 뜻을 밝혔다. 필리핀 RD그룹 임원진과 실무자 4명은 지난달 22일 충주축협을 방문, 이석재 조합장과 면담을 갖고 생축장, TMR 사료공장 등 충주축협 사업장 및 양축현장을 시찰했다. 23일에는 농협사료 충청지사의 생산시설도 견학했다. 충주축협은 2015년부터 RD그룹과 필리핀 현지 조사료를 국내에 수입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 4월 19일 필리핀 제네럴 산토스에 위치한 RD그룹 본사에서 이석재 조합장과 RD그룹 Rodrigo E. Rivera Sr. 회장이 MOU를 체결한바 있다. 이번 방문은 그에 대한 답방 형태로 이뤄졌다. 이석재 조합장은 “이번 MOU 체결로 충주축협에서 개발한 기능성 한우고기 브랜드인 ‘노블 오메가한우’의 생산에 필요한 고품질 조사료를 해외에서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향후 사업규모가 확대된다면 양질의 조사료를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전국 농·축협에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충주축협을 방문한 RD그룹 임원진은 “생각했던 것보다 한국축산업의 높은 경쟁력
충주축협, 일주간 지역별 전이용대회 개최TMR사료공장 준공 눈앞…적극 이용 당부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은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충주시 드림유 웨딩홀에서 지역별로 조합원 운영공개 및 조합사업 전이용대회사진를 개최하고 조합 지속성장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이석재 조합장은 “우리조합은 1천244명의 조합원과 3천억원의 자산, 170억원의 우리자본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예수금 2천300억원, 대출 1천200억원으로 충주시민의 사랑과 이용, 조합원들의 전이용으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하나로마트는 250억원의 매출, 배합사료 8만7천포, 수입조사료 1천700 콘테이너를 취급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당기순이익 18억원을 거양해 출자배당 4.3%, 이용고배당 4억, 준조합원 1억 총 5억원의 이용고배당을 실시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