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은 지난 7일 음성군 교육청에 결식아동돕기 성금 374만5천480원을 기탁했다.이날 이경호 조합장은 박인수 음성군 교육장에게 관내 결식아동들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음성축협은 지난해 4월부터 음성사랑예금 수익금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 이날 교육청에 전달했다.이날 이경호 조합장은 “음성축협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축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예금상품을 개발했다”며 “고객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수익금 일부를 결식아동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 조합장은 “앞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하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북】 음성축산발전연합회(회장 김순영)는 지난 22일 음성 품바축제 마라톤 행사장에서 축산물 소비홍보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이경호 음성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음성군 축종별 단체장들과 임원 등은 친환경 축산물 이용을 호소했다.
【충북】 음성군 축산발전연합회(회장 김순영)는 지난 5일 음성낙농영농조합법인 TMR공장에서 축종별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김순영 회장은 “한미 FTA 타결로 축산 농가들에게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협의회를 중심으로 활발한 정보교류와 단합을 통해 음성 축산인들의 권익보호와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6일 열리는 제4회 음성 품바 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와 계란 등 축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전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공석중인 연합회 부회장에 정기헌 오리협회 음성지부장을 선출했다.
【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농협중앙회 서울축산물공판장 음성이전과 연계된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축종별 생산자단체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6일 양돈협회, 7일 양계협회, 8일 한우협회 순으로 진행됐다.간담회에서 이경호 조합장은 “음성축협은 어려웠던 시절을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의 노력으로 극복했다”며 “앞으로 꿈과 희망이 있는 축협, 고마운 축협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해 조합원을 위한 조합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또 “조합원들의 안정적인 소득증대를 위해 신용사업 위주에서 경제사업 중심으로 사업방향을 전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음성축협은 간담회를 통해 축종별 특성을 살려 지방자치단체와 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하고 서울축산물공판장 이전을 계기로 음성지역이 한우 유통의 중심지역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음성 청결한우의 친환경 품질인증 획득을 추진하겠다고 소개했다. 음성축협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축종별 임원들과 조합원들의 신규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은 지난 6일 감곡면을 시작으로 9일 음성읍까지 각 읍면 별 조합원을 대상으로 조합운영 공개를 실시했다.이경호 조합장은 운영공개회에서 “지난해에는 조류 인플루엔자, 브루셀라 등 악성가축질병과 한미FTA 협상과 쇠고기 수입 재개, 환경규제 등 축산농가들이 많이 어려웠던 시기였지만 음성축협은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사업목표 달성과 출자증대 등 사업계획 대비 103%의 실적으로 14억7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이 조합장은 또 “음성축협은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IMF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를 못하고 고정재산 과잉투자 등으로 조합경영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지난 5년간의 경영여건개선 노력을 통해 자립경영기반 구축에 한발 다가섰다”며 “앞으로 경제사업 중심구조로 조합원 실익사업을 전개하면서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 조합장은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힘을 합쳐 전국 제일의 조합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강조하고 “조합원 및 고객으로부터 고마운 축협, 꼭 필요한 축협, 꿈과 희망이 있는 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운영공개회에서 음성축협은 조합사업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충북】 음성군축산발전연합회(회장 윤종옥)는 지난 1일 음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축종별 단체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기가 만료된 회장 선거를 실시한데 이어 정관을 개정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은 김순영 낙농육우협회 충북도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윤종옥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한미FTA 협상, 농축산물 수입개방, 조류 인플루엔자 발병 등 축산 전반이 어려웠던 지난해였지만 우리 축산 지도자들의 노력으로 슬기롭게 대처하였다”고 말하고 “음성군 축산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축산지도자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윤 회장은 “음성군 축산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축종별 단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무사히 임기를 마치게 됐다”며 “앞으로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음성군 축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 달라”고 말했다.김순영 신임회장은 “양축농가의 권익보호와 음성군 내 전 축산인이 화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음성군 축산발전연합회가 양축농가들에게 신뢰받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순영 신임회장은 음성군 감곡면에서 낙농업을 경영하고 있으며 낙농육우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