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한우협회 정기총회 개최【충북】 한우협회 음성군지부(지부장 라호관)는 지난달 27일 음성축협 회의실에서 이경호 음성축협장과 남원식 음성군 축산계장,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라호관 지부장은 “한우농가들의 단합된 모습으로 음식점 원산지표시와 생산이력제 등을 관철시켰다”며 “앞으로 협회를 중심으로 더욱 단합해 한우산업 발전을 도모해 나가자”고 당부했다.이경호 조합장은 “지부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모든 역량을 한곳으로 결집시켜 음성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고 “축협도 한우농가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또 “한우산업이 농촌경제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 결과보고에 이어 2009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 음성군 남원식 축산계장의 음성군 축산시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강인수 축산물등급판정소 음성출장소장을 강사로 쇠고기 생산 이력제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음성군 kg당 20원씩 농가 간접지원【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이 발효사료공장을 준공하고 축산농가들의 생산비 절감에 기여하기 위해 품질 좋고 저렴한 가격의 발효사료를 본격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음성축협은 지난달 23일 음성군 생극면 오색리에 위치한 발효사료공장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박수광 음성군수와 김상훈 농협충북지역본부 부본부장, 유인종 청주축협장, 진항구 제천단양축협장, 신관우 충북낙협장, 김순영 음성축산발전연합회장, 이기동·이필용 충북도의원, 안병우 농협사료 청주공장장, 양축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경호 조합장은 이날 “고환율과 사료가격 급등에 따른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대책의 일환으로 버섯배지, 미강, 두부박 등을 발효시켜 단미사료와 혼합한 값싸고 질 좋은 발효사료를 생산해 공급하게 됐다”며 “숙원사업이던 발효사료공장 준공을 계기로 조합원들은 더욱 전이용을 통해 사료비를 절감하고 친환경축산으로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박수광 음성군수는 “음성축협을 중심으로 합심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친환경 고품질 축산물을 생산해달라”고 당부했다.음성축협 발효사료공장에는 도비 6천500만원, 군비 1억5천100만원, 자부담 1억7천500만
【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은 지난 13일 조합 회의실에서 박수광 음성군수, 오세관 농협중앙회 상무, 안병우 농협사료 청주공장장,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이경호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전이용으로 위기를 잘 극복했다”며 “앞으로 발효사료사업과 한우 위탁사업, 한우전문판매장 개설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음성군과 협력 사업으로 실시하는 송아지 릴레이 사업을 알차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음성으로 이전하는 농협축산물공판장과 연계한 사업을 발굴해 중앙회와 조합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조합사업 전이용을 당부했다.음성축협은 지난해 사업을 결산한 결과 5억1천2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고, 이날 총회에서 출자배당과 이용고배당을 의결했다.
【충북】 “충북 축산인들의 심부름꾼으로 축종별 단체장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충북 축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9일 충북축산단체협의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경호 음성축협 조합장(충북축협운영협의회장)은 “앞으로 모든 축종이 특성을 살려 균형적으로 발전하면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자치단체와 축종별 단체장과 협력과 조율을 통해 충실한 교량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충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되지 않은 유일한 내륙지방”이라며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각종 악성질병 차단방역 및 예방에도 축종별 단체와 축협이 힘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또 “축종별 단체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충북 축산인 체육대회와 축산물 소비촉진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충북 축산인을 하나로 결집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이 회장은 “충북축단협과 축산인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정·관계와 학계 인사를 고문으로 위촉할 계획”이라며 “뜨거운 지지를 보내준 축종별 단체장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충분한 의견 수렴을 바탕으로 충북 축산업 발전의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다해 나갈 각오”라고 말했다.
“회원간 단합·정보교류 활성화에 최선”“과거 화려했던 명성과 달리 최근 경영여건 악화로 인해 위축된 음성 감곡지역 낙농가들간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한 권익신장과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지난 16일 감곡낙우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남이목장 임덕진 대표의 각오다.임 회장은 앞으로 2년간 감곡낙우회를 이끌어 나가게 됐으며 이에 앞으로 낙우회 운영방안과 최근 낙농 현안 문제에 대해 들어봤다.우선 낙우회 운영방안과 관련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임 회장은 “감곡면은 한 때 50개가 넘는 목장이 있어 음성 낙농업을 주도해 왔던 지역이지만 최근에는 주변 여건 악화로 폐업이 잇따르고 있다”며 “회원들의 단합과 정보 교류를 통해 어려운 낙농현실을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특히 임 회장은 “규모나 외형적인 측면에서는 많이 위축된 것은 사실이지만 회원농가들의 검정성적은 전국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해 회원농가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임 회장은 최근 낙농현안 문제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임 회장은 “한미FTA 협상
【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은 지난해 전이용대회를 취소하고 각종 비용성 예산을 절약해 마련한 7천500만원을 조합원들의 사료구매자금으로 지원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음성축협은 최근 조합사료 전이용농가 400여명에게 경영비 부담경감과 실익제공을 위해 사료교환권을 지급했다.이경호 조합장은 “작년 한해는 FTA협상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전면개방, 사료값 인상 등 축산인들이 매우 어려움을 겪었지만 역량을 한 곳으로 모으고 단합해 위기를 잘 극복했다”고 말했다.이 조합장은 “앞으로 음성축협은 조합원들의 실익을 위한 사업을 계속 발굴하고 조합원을 위한 조합 꿈과 희망이 있는 조합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 한우협회 음성지부 지부장 라호관은 12·17일 음성축협 회의실에서 이경호 음성축협장, 김순영 음성군 축산발전연합회장, 남원식 음성군축산계장,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협회음성지부 임시결산 총회 및 임기가 만료된 임원 선거를 실시했다. 라호관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사료값 인상과 한우가격 하락 미국산 쇠고기 수입 등 한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올 한해는 한우인들의 노력과 많은 집회를 통해 축산물 원산지 표시를 관철 시켰다”며 “앞으로 한우 농가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단합하고 똘똘 뭉쳐야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2008년도 결산과 임기가 만료된 임원 선거에서 현 라호관 지부장 및 임원들을 만장일치로 재신임 했다.
【충북】 ‘음성청결한우’ 직판장과 전문식당(대표 유영명·음성축협 감사)이 음성지역 최초로 지난달 말 HACCP인증을 획득하고 쇠고기 이력추적제를 도입하는 등 한우고기 판매확대에 적극 나서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음성청결한우 직판장과 전문식당은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의 가맹점 형태로 지난 4월 음성군 금왕읍 육령리에 문을 연 한우고기 전문매장으로 셀프식당으로 운영되고 있다.유영명 대표는 “음성청결한우직판장이 HACCP 인증 획득에 이어 쇠고기 이력추적제를 적용함에 따라 고객들은 철저한 위생관리가 이뤄지는 판매장에서 우수한 한우고기를 직접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음성지역 하나로마트와 일반 대형마트, 정육판매장 등에서도 HACCP 인증과 이력추적제 도입을 앞당기는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음성청결한우직판장은 음성축협 청결한우작목반에서 생산된 한우를 취급하는 판매장으로 셀프식당에서 청결한우를 맛보기 위한 발길이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는 음성지역 대표 한우고기 전문매장이다.
【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은 지난달 2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 및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음성축협은 이상억 조합원 자녀 이창우군(매괴고교) 외 17명에게 각각 50만원씩 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경호 조합장은 “축산농가들이 사료값 인상과 축산물 가격 하락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또 “축산업은 농촌경제를 주도하는 산업으로 발전했다”며 “음성축협도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임원, 대의원들의 노력으로 1등급 조합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도 사업계획은 지속성장 가능한 사업위주로 편성했다”고 소개하고 “꿈과 희망이 있는 조합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북】 음성축협(조합장 이경호)은 지난 6·7일 양일간 올해 조합사업 현황설명과 함께 현장의견수렴을 위한 지역별 조합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일간 진행된 간담회에는 임원과 대의원, 축산계장 등 총 70여명이 참석했다.이경호 조합장은 간담회에서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에 앞서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내실 있고 효율적인 예산 편성을 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조합장은 이어 “음성축협은 신용사업 위주에서 경제사업 위주로 사업구조를 전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농협중앙회 음성축산물공판장이 준공되면 중앙회와 연계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고 공판장 인근지역에 축산물타운 조성도 음성군과 함께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조합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임원과 대의원, 축산계장들이 출자증대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조합원 홍보활동도 강화해 달라”고 당부하고 “전이용대회 비용과 각종 경비절감을 통해 마련한 7천만원을 전이용 조합원에게 사료이용쿠폰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이날 음성축협 박병석 관리상무는 주요사업 추진경과에 대해 설명했다. 박 상무는 올해 음성청결한우 직판장 개설, 음성사랑예금 적립기금 음성교육청 전달
【충북】 한우협회 음성군지부(지부장 라호관)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음성 설성문화제 및 고추축제 현장에서 한우고기 시식회와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라호관 지부장은 “축제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로 ‘음성청결한우’를 홍보하고 직거래를 통해 소비가 둔화된 한우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 위해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음성 설성문화제와 고추축제에는 음성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시 소비자들이 해마다 많이 찾아오면서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음성청결한우 홍보행사는 닭고기와 오리고기, 우유 시식회 및 할인행사와 함께 진행됐으며, 축제 기간 중에 김순영 음성축산발전연합회장을 비롯해 각 축종별 단체장들이 참석해 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충북】 음성축산발전연합회(회장 김순영)는 지난 19일 음성 금왕체육공원에서 음성지역 축산인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군 축산인 한마음 큰잔치 및 방역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수광 음성군수와 이경호 음성축협 조합장을 비롯해 축종별 단체장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이날 김순영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FTA와 사료값 인상 등 축산농가들의 경영여건은 계속 악화되고 있다”며 “어려움 극복을 위해 축산인 모두가 단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음성지역 축산인들이 모두 모인 오늘 활발한 정보교류를 통해 고품질 청정 축산물 생산의지와 화합을 다지는 계기로 삼자”고 말했다.이경호 음성축협 조합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오늘의 축산업은 농촌경제를 주도하는 산업으로 발전했다”며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 조합장은 “축산인 모두의 힘을 한곳으로 결집시켜 어려움을 극복하는 계기로 삼자”고 당부했다.이날 행사에는 배구대회와 피구대회에 이어 장기자랑이 이어졌다. 대회결과 종합우승은 오리협회가, 준우승은 양돈협회가 차지했다.한편 음성군은 이날 축산발전 및 가축방역 유공자로 박수용씨와 김규호씨, 김기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