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연합낙우회(회장 이원용)는 지난 3일 원주시 지정면 안창리 간현유원지에서 낙우회 회원가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대회 및 야유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문용주 원주시 축산과장과 안사현 원주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원주지역 관내 축산단체장 등이 함께했다.이날 낙우회 가족들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낙농산업을 위해 모두 원가절감과 안전하고 위생적인 우유생산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새로운 도전정신을 갖고 적극적으로 우유 홍보활동에 참가하기로 결의했다.낙농가들은 또 원주지역 낙농산업의 발전을 위해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품질 좋은 우유생산에 박차를 가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강원】 원주축협(조합장 안사현)은 지난 1일 쌀 소비촉진 및 불우이웃 돕기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원주축협은 이날 상애원과 포도마을 등 어려운 이웃에게 620kg의 쌀을 전달했다.
【강원】 축산물등급판정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최규진)는 지난달 27일 원주축협 남부지소 앞에서 강원양돈포럼(회장 장성훈)과 금보육종, 등판소 등 양돈관계자들과 소비자단체 대표를 비롯한 일반 소비자 등 550여명을 대상으로 국내산 돼지고기 품질등급별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식회는 강원도, 원주축협, 강원양돈포럼, 금보육종이 후원했다.이날 시식회에 앞서 양돈협회 원주지부는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시식회에서는 국내산 돼지고기 육질등급별 관능평가 및 시식에 이어 소비자 의식 및 평가결과에 대한 설문조사가 실시됐다. 시식회에는 돼지고기 1+, 2등급 목심 20kg가 소요됐으며, 냉도체 육질등급 결과에 따라 등급판정사가 지난달 24~26일 판정분에서 선발해 7mm 두께의 슬라이스 형태로 제공됐다.참가자들은 시식회에서 돼지고기의 색이나 마블링을 확인하는 외관평가와 시료굽기, 관능테스트 순으로 평가했다.
【강원】 축산물등급판정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최규진)는 오는 22일부터 시행되는 쇠고기이력추적제의 차질없는 진행을 위해 관내 식육판매점 현장에 대한 홍보·개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등판소 강원지역본부는 지난 5월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도내 시군 식육판매업소 1천여개소를 대상으로 유통단계 쇠고기이력추적제 등을 설명하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최규진본부장은 “소비자를 직접 대하는 판매업소에 대한 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등급판정사들을 직접 파견해 쇠고기이력추적제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원】 원주축협(조합장 안사현)은 지난 5일 원주시 문막읍 고수부지에서 ‘축산사랑 축협사랑 축산인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열 원주시장과 이계진 국회의원, 원경묵 원주시의회 의장, 김명기 농협중앙회 상무, 이영오 농협사료 횡성공장장을 비롯해 원주관내 축산단체장과 조합원 등이 참석했다.안사현 조합장 이날 “축산인은 어려울 때 일수록 저력을 보여왔다”며 “지금은 새로운 비전을 찾고 내일을 향해 새롭게 도전해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김기열 시장은 “조사료 생산 기반 확충과 축산폐수처리시설에 최대한 지원하면서 축산농가와 함께 치악산한우 브랜드 사업에 심혈을 기울여 선진화된 과학축산 실현에 기여해 나가가겠다”고 말했다.이날 출자증좌운동을 통해 원주축협은 총 3억7천만원을 출자받았으며, 최고출자자는 1억원을 출자한 안기선 조합원(문막읍 궁촌리·양계)이 차지했다.원주축협은 이날 김미령 학생(숭실대 3년)를 비롯한 23명의 대학생과 고등학생 20명 등 조합원 자녀 43명에게 3천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원주축협 조합원들은 2부 행사에는 경품추첨 및 체육행사로 화합을 다졌다.한편 양돈협회 원주시지부(지부장 김명호)는 축산인이 먼저 소비촉진에
【강원】 대한양돈협회 원주시지부(지부장 김명호)는 지난 22일 원주시 부론면 노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춘계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용주 원주시 축산과장과 안사현 원주축협장, 홍경수 강원도 가축위생시험소 남부지소장, 신동훈 한우협회 원주시지부장, 양돈인 부부 200여명 등이 참석했다. 김명호 지부장은 이날 “대내외적인 환경 악화로 어려움에 처한 양돈인들의 화합과 협동정신 함양을 위해 오늘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양돈가족들은 친환경축산과 청정유지에 노력하면서 ‘치악산포크’ 브랜드의 홍보요원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양돈인들의 힘을 보여 나가기로 다짐했다.
【강원】 원주지역의 올해 조사료 재배면적이 지난해 135ha에서 310ha로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원주시 축산과는 최근 조사 결과 생산비 증가 등으로 축산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인들이 저비용으로 양질의 사료 생산을 위해 조사료 재배에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재배면적이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원주시는 조사료 적기 수확과 재배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조사료 생산장비, 수확장비, 사일리지 제조장비와 종자대 지원 등에 4억5천만원의 예산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한다는 방침이다.원주시 축산과 관계자는 조사료를 재배해 사일리지나 건초 등으로 만들어 급여하면 가축의 기호도가 높아 젖소의 경우 산유량이 증가하고 체세포수가 감소하는 등 우유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거둘 수 있어 농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한우에 급여하면 비육우는 육질등급이 향상되고 번식우는 번식장애 개선과 송아지 육성률이 향상되는 등 급여효과가 매우 우수하다고 덧붙였다.
【강원】 원주축협(조합장 안사현)은 지난달 23일 조합 대강당에서 신임 대의원을 대상으로 조합사업 설명회와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했다.원주축협은 지난 2월 선거를 통해 신임 대의원들을 선출했다. 이번 교육은 신임 대의원들에게 조합사업 현환을 설명하고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원주축협은 지역 축산업의 발전과 양축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 주산지 현장 영농기술교육과 현장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양축조합원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협동조직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또 상지대 한방병원 유준상 교수의 ‘농번기 농촌에서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한 교육도 실시했다.
원주시, 전문판매장 10개소에【강원】 원주시가 ‘치악산한우’ 소비홍보를 위해 원주축협 등 전문판매점 10개소에 ‘치악산한우’ 로고가 새겨진 앞치마 200개를 공급하고 ‘우리소’ 등 전문식당 8개소에는 식탁에서 사용하는 받침용 인쇄물 14만4천매를 공급한다.원주시는 특히 식탁용 인쇄물에는 치악산한우와 원주쌀 토토미, 치악산복숭아, 치악산배, 조엄밤고구마 등을 인쇄해 원주지역 우수 농축산물 홍보를 함께 한다고 밝혔다.
“치악산포크 전국단위 브랜드 육성” 강조【강원】 양돈협회 원주시지부는 지난달 26일 원주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지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송치우 원주시의원, 문용주 원주시 축산과장, 안사현 원주축협장, 홍경식 강원도가축위생시험소 남부지소장, 이영오 농협사료 횡성공장장, 최규진 강원등판소 본부장을 비롯해 양돈농가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심맹섭 지부장은 이임사를 통해 “양돈농가의 밑거름이 되기 위해 많은 희망을 갖고 일했지만 축산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어 아쉽지만 대과없이 임기를 마친 점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김명호 신임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작지만 강하고 신뢰받는 양돈인의 조직을 만들겠다”며 “치악산포크는 원주뿐 아니라 전국에서 인정하고 찾아오는 브랜드를 목표로 계속 도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서로 힘을 모으면 모두가 미래의 주인공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축협과 자치단체와 힘을 합쳐 치악산포크 전체 회원이 새로운 비전을 만들자”고 당부했다.문용주 과장은 축사에서 “시도비를 최대한 투자해 브랜드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사현 조합장은 “친환경축산의 선두에서 지역경제를 넘어 세계 속에 인정받는
【강원】 원주지역 축산 관련 기관과 단체 관계자들이 지난 23일 간담회를 갖고 방역대책을 비롯해 축산업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지현) 축산과 주최로 진행됐다.이날 최지연 소장은 “행정기관과 협동조합을 비롯한 생산자단체가 연계해 가축방역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고 “돼지와 닭의 경우 차단방역이 잘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지만 타 축종의 경우 미흡한 부분이 없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원주축협, 가축위생시험소, 한우협회, 양돈협회, 낙농협회, 축산기업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원】 축산물등급판정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최규진)는 지난 14일 강원LPC에서 축산물등급판정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는 강원지역 8개 도축장에서 12명의 등급판정사가 참석해 소와 돼지도체의 등급판정 기준 적용 요령과 실기교육을 받았다. 또 공정하고 정확한 등급판정을 위해 등급판정사 개인별 실기평가를 실시했다.특히 지난해 개발된 등급판정결과 통계분석 프로그램을 적용해 개인별 등급판정 경향치 분석 및 피드백을 통해 등급판정의 신뢰성을 더욱 높였다는 설명이다.최규진 본부장은 “등급별 차등가격제가 확대되면서 공정하고 정확한 등급판정만이 생산자, 유통업자, 소비자를 모두 만족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등급판정사 직무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