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양계협회(회장 안기선)는 지난 20일 원주시 소초면 치악산 구룡사 입구 하림가든에서 하계 야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준동 대한양계협회장과 문용주 원주시 축산과장, 안사현 원주축협 조합장, 홍경수 강원도 가축위생시험소 남부지소장, 축산관련단체장, 그리고 양계협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안기선 회장 이날 “인내하고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지혜와 저력으로 내일의 희망을 위해 회원 모두 힘차게 전진하자”고 당부했다.이준동 회장은 “가금산물의 유통체계 개선이 시급하다”며 “이를 위해 농가부터 철저하게 준비하고 협조하자”고 말했다. 이 회장은 “산란계는 유통개선, 종계는 철저한 질병예방, 육계는 종계로 인한 피해 최소화 등 전체 회원들이 현장의 문제점을 함께 풀어나가자”고 말했다. 안사현 조합장은 “축산인들이 지속가능한 경영이 가능하도록 정부 차원에서 친환경축산단지 조성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원】 대한양돈협회 원주시지부(지부장 김명호)가 돼지고기 브랜드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업체를 선정하고 ‘치악산포크’사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지난 6월부터 양돈농가 회의를 10회 이상 개최하면서 브랜드사업을 준비해온 양돈협회 원주시지부는 지난 6일 사료와 종돈, 육가공업체 등 브랜드사업 기본 협력업체를 선정했다.이날 양돈협회 원주시지부는 사업 추진을 위해 접촉한 20여개 회사와 중 의향서를 제출한 16개 업체를 대상으로 투표를 통해 협력업체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사료는 동아SF, 종돈은 북원피그몰, 정액은 북부AI센터, 유통은 프레팜이 ‘치악산포크’ 협력업체가 됐다.원주시청과 원주축협, 축산물등급판정소, 양돈농가 등으로 브랜드사업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해온 양돈협회 원주시지부는 현재 법인등기를 준비 중에 있다.양돈협회 원주시지부는 앞으로 원주축협과 협정식을 가질 예정이며, 9월 초에 정식으로 브랜드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치악산한우’ 브랜드사업 적극 협력【강원】 원주축협(조합장 안사현)은 지난 11일 원주시 부론면 부론유원지에서 임원, 대의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치호 원주시의회 산업분과위원장과 문용주 원주시 축산과장, 윤병욱 부론면장이 참석했으며, 조합 임원과 대의원을 비롯해 치악산한우 부론작목반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안사현 조합장은 이날 인사을 통해 “축산인들은은 어려울 때 일수록 오히려 더 잘 헤쳐 나가는 저력을 갖고 있다”며 “실천을 통해 위기상황을 기회로 만들어 항상 어려움을 극복하고 농촌의 지킴이로 성장해 왔듯이 희망을 갖고 내일의 비전을 찾는 축산인이 되자”고 당부했다. 안 조합장은 이어 “치악산한우 브랜드사업의 활성화와 성공을 위해 참여농가들이 적극적으로 협동정신을 발휘해 나가자”고 당부했다.문용주 과장은 “치악산한우는 농가와 행정, 축협이 화합해 최정상의 브랜드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며 “행정기관과 축협의 컨설팅에 브랜드농가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가면 소비자들이 즐겨찾는 치악산한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강원】 농업회사법인(주)금돈(대표 이해철)은 원주시에 ‘치악산금돈’ 직영판매장(원주시 흥업면 사제리 1343 번지)과 직영식당(원주시 단구동 1514-3 신세계프라자 202호)을 개장한데 이어 원주시에서 추진하는 ‘치악산금돈’ 명품화사업의 일환으로 (주)유아미와 원주 옻을 활용한 발효 옻 사료 첨가제 ‘금돈+’를 개발했다고 밝혔다.‘금돈+’는 돼지는 물론 인체에도 전혀 옻이 오르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옻의 살균작용에 의한 천연항생제 역할을 이용해 첨가제를 개발했다는 것.(주)금돈은 ‘금돈+’를 치악산금돈 생산계약농가인 금돈팜 농장에 공급해 친환경 웰빙 돼지를 생산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육질이 좋은 ‘치악산금돈’ 돼지고기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치악산금돈’은 이에 따라 우수 브랜드 생산의 기반인 종돈통일(금보육종), 사료통일(CJ금돈맞춤사료), 사양관리통일(HACCP인증 기준) 등 3통을 이뤄내게 됐으며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육질분석에 관한 MOU를 체결해 고품질 웰빙 돼지고기를 생산,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소개했다.
【강원】 치악산 금돈 지정점(공동대표 장성훈·이해철)이 지난 15일 원주시 단구동 1414-3번지에 개점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문용주 원주시 축산과장과 정구용 상지대 교수, 최규진 축산물등급판정소 강원본부장, 김명호 원주양돈협회장을 비롯한 관련단체장들과 금돈 브랜드 참여농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장성훈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치악산금돈은 맛과 질이 분명 다르고 소비자가 인정할 수 있는 명품”이라며 “1호점을 개점하고 판매목적보다 돈육으로 각종 요리와 맛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등급화해 차별화된 돈육을 공급하고 돈육개발의 산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문용주 과장은 “청정지역이자 명산인 치악산에서 생산한 자부심 갖고 돈육의 참맛을 소비자에게 전달해 달라”며 “판매에 급급하지 말고 브랜드육으로 종돈에서 식탁까지 책임 있는 금돈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강원】 원주 문막부론낙우회(회장 한기락)는 지난 8일 원주시 부론면 노림초등학교 소운동장에서 하계 단합대회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문용주 원주시 축산과장, 최지영 원주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안사현 원주축협 조합장, 윤병육 부론면장을 비롯해 낙우회 회원가족 100여명이 참석했다.한기락 회장은 이날 “축산환경이 위축되어도 농가의 의지와 열의만 있으면 얼마든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며 “생산비 절감을 위해 조사료 생산과 야생초 등을 적극 이용하고 현장에서 승리하겠다는 각오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최지영 소장은 “반복되는 어려움을 벗어나기 위해 생산성 향상에 힘을 모으자”며 “조사료 생산사업을 최대한 지원해 낙농산업의 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원】 원주연합낙우회(회장 이원용)는 지난 3일 원주시 지정면 안창리 간현유원지에서 낙우회 회원가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대회 및 야유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문용주 원주시 축산과장과 안사현 원주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원주지역 관내 축산단체장 등이 함께했다.이날 낙우회 가족들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낙농산업을 위해 모두 원가절감과 안전하고 위생적인 우유생산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새로운 도전정신을 갖고 적극적으로 우유 홍보활동에 참가하기로 결의했다.낙농가들은 또 원주지역 낙농산업의 발전을 위해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품질 좋은 우유생산에 박차를 가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강원】 원주축협(조합장 안사현)은 지난 1일 쌀 소비촉진 및 불우이웃 돕기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원주축협은 이날 상애원과 포도마을 등 어려운 이웃에게 620kg의 쌀을 전달했다.
【강원】 축산물등급판정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최규진)는 지난달 27일 원주축협 남부지소 앞에서 강원양돈포럼(회장 장성훈)과 금보육종, 등판소 등 양돈관계자들과 소비자단체 대표를 비롯한 일반 소비자 등 550여명을 대상으로 국내산 돼지고기 품질등급별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식회는 강원도, 원주축협, 강원양돈포럼, 금보육종이 후원했다.이날 시식회에 앞서 양돈협회 원주지부는 국내산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시식회에서는 국내산 돼지고기 육질등급별 관능평가 및 시식에 이어 소비자 의식 및 평가결과에 대한 설문조사가 실시됐다. 시식회에는 돼지고기 1+, 2등급 목심 20kg가 소요됐으며, 냉도체 육질등급 결과에 따라 등급판정사가 지난달 24~26일 판정분에서 선발해 7mm 두께의 슬라이스 형태로 제공됐다.참가자들은 시식회에서 돼지고기의 색이나 마블링을 확인하는 외관평가와 시료굽기, 관능테스트 순으로 평가했다.
【강원】 축산물등급판정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최규진)는 오는 22일부터 시행되는 쇠고기이력추적제의 차질없는 진행을 위해 관내 식육판매점 현장에 대한 홍보·개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등판소 강원지역본부는 지난 5월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도내 시군 식육판매업소 1천여개소를 대상으로 유통단계 쇠고기이력추적제 등을 설명하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최규진본부장은 “소비자를 직접 대하는 판매업소에 대한 홍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등급판정사들을 직접 파견해 쇠고기이력추적제를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원】 원주축협(조합장 안사현)은 지난 5일 원주시 문막읍 고수부지에서 ‘축산사랑 축협사랑 축산인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열 원주시장과 이계진 국회의원, 원경묵 원주시의회 의장, 김명기 농협중앙회 상무, 이영오 농협사료 횡성공장장을 비롯해 원주관내 축산단체장과 조합원 등이 참석했다.안사현 조합장 이날 “축산인은 어려울 때 일수록 저력을 보여왔다”며 “지금은 새로운 비전을 찾고 내일을 향해 새롭게 도전해야 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김기열 시장은 “조사료 생산 기반 확충과 축산폐수처리시설에 최대한 지원하면서 축산농가와 함께 치악산한우 브랜드 사업에 심혈을 기울여 선진화된 과학축산 실현에 기여해 나가가겠다”고 말했다.이날 출자증좌운동을 통해 원주축협은 총 3억7천만원을 출자받았으며, 최고출자자는 1억원을 출자한 안기선 조합원(문막읍 궁촌리·양계)이 차지했다.원주축협은 이날 김미령 학생(숭실대 3년)를 비롯한 23명의 대학생과 고등학생 20명 등 조합원 자녀 43명에게 3천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원주축협 조합원들은 2부 행사에는 경품추첨 및 체육행사로 화합을 다졌다.한편 양돈협회 원주시지부(지부장 김명호)는 축산인이 먼저 소비촉진에
【강원】 대한양돈협회 원주시지부(지부장 김명호)는 지난 22일 원주시 부론면 노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춘계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용주 원주시 축산과장과 안사현 원주축협장, 홍경수 강원도 가축위생시험소 남부지소장, 신동훈 한우협회 원주시지부장, 양돈인 부부 200여명 등이 참석했다. 김명호 지부장은 이날 “대내외적인 환경 악화로 어려움에 처한 양돈인들의 화합과 협동정신 함양을 위해 오늘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양돈가족들은 친환경축산과 청정유지에 노력하면서 ‘치악산포크’ 브랜드의 홍보요원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양돈인들의 힘을 보여 나가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