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원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사업성장 효과로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 복지사업으로 협동조합의 이미지 제고와 사업성장이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잡은 곳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한려수도 중심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숨쉬고 발전해 나가고 있는 거제축협(조합장 김수용·사진)이 바로 그곳.2006년부터 시작된 여성아카데미가 지난해까지 600여 명의 교육생들을 배출시키며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전개로 조합의 이미지제고는 물론 사업성장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여기에 거제축협은 1년에 한 번, 3개월 과정으로 개설되는 여성아카데미에 그치지 않고 노래교실, 스포츠 댄스 강좌 등에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뿐 아니라 문화의 중심으로 더욱 깊이 파고들어 조합원과 준 조합원, 그리고 미래 이용고객들의 문화 복지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때문에 2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은 일주일 내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지역여성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고 그야말로 시끌벅적한, 활기찬 공간으로 변모해 나가고 있다.거제축협이 이렇듯 지역사회 문화 복지의 중심으로 자리 잡은 데에는 김수용 조합장의 강한 의지가 뒷받침됐다.김 조합장은 2006년 취임 이후 지역주민에게 받은
거제축협, 지역사회 환원차원거제축협(조합장 김수용)은 지난 14일 옥포 중앙공원에서 제3회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한우를 주제로 열린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에는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이 가족단위로 참여해 따뜻한 햇살 아래 저마다의 솜씨를 뽐내며 한우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갖고 가족애를 돈독히 했다.이날 김수용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거제축협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지역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더욱 크게 돌려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페이스페인팅, 솜사탕 만들기, 동물인형, 키다리아저씨, 가족사진 무료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2부에는 전문MC의 진행으로 참가자들과 거제축협 임직원들이 어우러진 레크리에이션도 진행됐다.
거제축협, 창립 42주년 기념 어울림 행사서인재양성 위해 장학금 3천900만원도 지원‘거제사랑, 축협사랑 어울림 한마당’이 지난 16일 거제실내체육관에서 펼쳐져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거제축협(조합장 김수용)은 이날 윤영 국회의원과 김해연 경남도의원, 황종명 거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표정수 농협거제시지부장, 경남지역 축협장과 거제지역 농협장을 비롯한 조합원과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거제축협 창립 42주년을 기념해 조합원과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임직원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돼 즐거운 지역축제로 진행됐다.김수용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42년의 역사를 가진 거제축협은 사랑나눔 헌혈행사, 어린이 그림 그리기대회, 여성아카데미, 나눔축산운동 등을 활발하게 전개하면서 지역사회에서 시민과 함께 기쁨과 행복을 나눠왔다”며 “크고 작은 다양한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 거제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직이 되겠다”고 말했다.이날 거제축협은 지역사회의 인재 양성을 위해 조합원 자녀 44명을 선발, 박철우 학생(거제대)을 비롯한 대학생 34명에게 100만원씩, 유
거제축협(조합장 김수용·사진)은 지난 달 25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이날 김수용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에는 새로운 변화의 물결 속에서 불안과 혼란이 거듭한 한해 였지만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경쟁력 및 경영성과 향상에 더욱 밑거름이 되는 한해가 되었다”고 밝히며 미래 또한 임직원들이 화합과 상생의 정신으로 한데 뭉친다면 지금의 성공 뿐만 아니라 어떠한 어려움과 고전도 극복하여 틀림없이 중단없는 성장의 결과를 이루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김 조합장은 “거제축협은 조합원에게 꼭 필요한 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지난해 축산업을 둘러싼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각종 사업을 원할히 펼친결과 14억3천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 거제축협은 이날 6.92%의 출자배당과 7천9백여만원의 이용고 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
【경남】 거제축협(조합장 김수용)은 여성아카데미 졸업생과 재학생 간의 단합과 어울림을 위해 지난달 30일 거제공설운동장 보조구장에서 여성아카데미 총동창회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화합 단결하여 발전하는 거제축협 여성아카데미’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여성아카데미 총동창회 회원 400여명이 참석해 명랑운동회와 노래자랑, 스포츠댄스공연, 한우시식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이날 김수용 조합장은 거제축협 여성아카데미 과정을 거친 졸업생들을 주축으로 가정과 사회에서 여성들의 권익을 신장시킬 뿐 아니라 여성복지 및 지역사회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남】 거제축협(조합장 김수용)은 지난 12일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제2회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옥포대첩 기념공원에서 개최된 이번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거제지역 어린이와 학부모 등 800여명이 참석해 대 성황을 이뤘을 뿐 아니라, 변화하는 거제축협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거제축협만의 범시민적인 행사로 자리 잡았다.이날 김수용 조합장은 대회사에서 “6월의 푸름 속에 자신만의 꿈을 마음껏 펼쳐 보이길 바란다”며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가 지역의 문화 예술 축제 행사이자 가족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밝히고 참가자들 전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어린이 그림그리기에 참가한 유치부 및 저학년 어린이들은 아름다운 거제도라는 주제로 창의성·작품성·독창성 등 그 동안 갈고 닦은 그림솜씨를 마음껏 뽐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상품 배부와 함께 전문사진 작가의 가족사진 무료촬영, 페이스페인팅, 솜사탕 만들기, 캐릭터 인형놀이,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들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한편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입상작은 다음달 1일 거제축협 전 영업점에 전시되며, 최우수상 1명
【경남】 거제축협(조합장 김수용)은 지난달 25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축협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거행하고 조합원 자녀 34명에게 총 3천1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조합 수익에 대한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수여해온 거제축협은 이날 대학생 28명에게 각 1백만원씩을 고등학생 6명에게 각각 50만원씩을 전달했다.이날 김수용 조합장은 “조합원을 위한 환원사업은 실익증진과 권익신장을 위해 축협이 연중 실시하는 본연의 사업”이라며 “축협 임직원들은 경영을 통해 얻은 수익이 조합원들에게 더 많이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조합원 원용원(남 66. 장승포동)씨는 “뜻밖에 축협으로부터 자녀의 장학금을 전달받고 보니 조합원으로서 긍지를 느낀다”며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조합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줄 정도로 조합경영에 힘써준 축협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남】 거제축협(조합장 김수용)은 지난달 23일 100여명의 임직원과 거제지역 시민들이 함께 한 가운데 ‘제2회 거제축협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본점과 옥포지점에서 실시했다.거제축협은 지난해 시작한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지속적인 캠페인으로 이어가기 위해 올해 행사를 마련했으며,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많은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헌혈행사에 참여한 김수용 조합장은 “혈액부족으로 고통 받는 환자와 사회에 대한 아름다운 나눔이자 보답이다. 거제축협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통해 협동조합의 정신인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남】 거제축협(조합장 김수용·사진)은 지난 5일 조합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이날 김수용 조합장은 “지난해는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경쟁력 강화에 밑거름이 되는 한해가 되었다”며 “더욱 많은 관심과 참여로 일류조합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거제축협의 지난해 사업을 살펴보면 신용사업은 31.10%, 상호금융 대출금은 21.82%의 성장세를 나타냈다. 또 상호금융 예수금 2천억원을 돌파했다. 경제사업은 전년 대비 17억8천400만원 증가한 197억5천600만원을 달성했다. 4억6천1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 거제축협은 이날 출자배당 2억1천300여만원과 5천300여만원의 이용고 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제성권 거제남부농협 전무를 상임이사로 선출하고, 이사에는 신용원, 김기호, 김창수, 박창고, 강창우, 이종석씨를, 감사에는 권기순, 김현종씨를 각각 선출했다.
【경남】 거제축협(조합장 김수용)은 지난 9일 거제시 상동동 436-10번지에 상동지점(지점장 유치환)을 개점했다.이날 개점식에서 김수용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시민의 유휴자금 유치를 통해 양축조합원에게 저리로 자금을 지원하고 고객들에게는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만족감을 안겨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거제축협만의 차별화된 노력으로 농촌과 지역경제의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담당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상권과 주거 밀집지역에 위치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거제축협 상동지점은 6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지역금융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경남】 부산울산경남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하태정·통영축협장)는 지난 4일 거제시 한 음식점에서 고오용 농협사료 함안공장장과 신종숙 농협거제시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월례회 를 개최하고 당면현안을 논의했다.이날 하태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축산업을 둘러싼 모든 조직이 어려운 위치에 와 있다”고 강조하며 “이럴 때 일수록 단합된 결집력을 보여 우리의 주권을 찾아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조합장들은 현재 농협중앙회가 관리하고 있는 안심한우의 경우 지육 중량이 460kg이상일 경우 출하할 수 없도록 돼 있다며 개량이 잘된 한우의 경우 지육이 500kg이상 나오는 실정을 감안할 때 관련사업 규정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조합원에게 지원돼 있는 농협중앙회 자금은 현재의 어려움을 감안해 연장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으고 건의키로 했다.
【경남】 거제축협(조합장 김수용)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사랑나눔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목받고 있다. 거제축협은 지난달 25일 창립 40주년을 맞아 거제실내체육관에서 3천여명의 조합원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한겸 거제시장을 비롯해 거제시의원들과 농업·축산단체장, 관련기관장 등이 참석해 40년 동안 지역축산업 발전을 견인해온 거제축협의 창립기념일을 축하했다.이날 김수용 조합장은 기념사를 통해 “거제축협은 지난 40년 동안 축산농가의 복지와 권익증진은 물론 생명산업인 축산업을 지켜내며 농촌과 지역경제의 발전을 견인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창립 40주년을 맞아 시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경제, 사회, 문화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조직으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강조했다. 거제축협은 이날 기념식에서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가졌다. 이날 고등학생 4명에게 각 20만원씩, 대학생 21명에게는 각 50만원씩 총 1천10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특히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불우이웃돕기에 써 달라며 거제시에 사랑의 쌀 100포(20kg기준)를 전달하면서 사랑나눔운동을 실천했다.거제축협은 지난 2월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