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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한우 출하 지육 500kg 이상으로 확대”

경남축협조합장협의회, 농가자금지원 연장도 건의

[축산신문 ■거제=권재만 기자]
 
【경남】 부산울산경남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하태정·통영축협장)는 지난 4일 거제시 한 음식점에서 고오용 농협사료 함안공장장과 신종숙 농협거제시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월례회 <사진>를 개최하고 당면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하태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축산업을 둘러싼 모든 조직이 어려운 위치에 와 있다”고 강조하며 “이럴 때 일수록 단합된 결집력을 보여 우리의 주권을 찾아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조합장들은 현재 농협중앙회가 관리하고 있는 안심한우의 경우 지육 중량이 460kg이상일 경우 출하할 수 없도록 돼 있다며 개량이 잘된 한우의 경우 지육이 500kg이상 나오는 실정을 감안할 때 관련사업 규정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조합원에게 지원돼 있는 농협중앙회 자금은 현재의 어려움을 감안해 연장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으고 건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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