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완규)는 강릉단오제를 맞아 지난 8일 부터 9일까지 이틀간 단오제 행사장에서 강원 한우와 강릉 쌀이 들어간 ‘한우주먹밥 만들기’ 체험장을 운영, 한우 홍보행사사진를 실시했다. 또한 통합 강원한우 브랜드가 7월에 출범하는 것을 알리기 위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물 배포 행사도 진행했다. 아울러 강원한우(한우령) 사업단과 함께 강원한우 직거래판매장과 셀프식당을 운영해 관광객들이 한우를 구입 후 바로 맛볼 수 있도록 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조완규 본부장은“작년부터 한우가격이 큰 폭으로 올라 상대적으로 값싼 수입 쇠고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한우 소비가 위축되고 있다”며 “단오제를 통해 위축된 한우 소비 붐을 다시 일으켜 축산농가를 돕고 한우 우수성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로 삼아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농협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강릉축협(조합장 주영건) 임직원들이 지난 1일 태풍피해로 피해를 입은 강릉시 옥계면 현내리 한우농가 백옥화씨의 농장을 방문해 복구활동을 펼쳤다. 이날 강릉축협의 직원 9명은 무더위 속에서도 강풍으로 인해 파손된 비닐 철거작업과 축사 주변 환경정화, 소독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강릉축협은 이와 함께 피해 입은 농장주 백옥화씨를 격려하며 위로금 일백만원을 전달했다. 주영건 조합장은 “우리 조합은 언제나 한마음으로 조합원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이라며 “추진하는 조합 사업들이 좋은 결실을 거둬 조합원 지원사업에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8회 한우령의 날 행사·워크숍 개최강원 영동 한우농가 사육 의지 고취강원 영동지역 한우 사육농가들의 축제인 제 8회 한우령의 날 행사 및 워크숍사진이 지난 15일 강릉 라카이 컨벤션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조완규 농협 강원지역본부장, 최장길 강릉시지부장, 김진원 농협사료 강원지사장, 강태종 축평원 강원지원장, 박영철 한우협회 강원도지회장, 계재철 도청 축산과장을 비롯해 한우령 참여 축협인 고성축협 전상복 조합장, 속초양양축협 이종율 조합장, 강릉축협 주영건 조합장, 동해삼척태백축협 김진만 조합장과 7개 시군 축산담당자 및200여 명의 참여농가들이 성대한 화합의 장을 이뤘다.이날 한우령한우 주영건 대표(강릉축협조합장)는 대회사를 통해 “축산 강대국들과의 잇따른 FTA 타결로 국내 쇠고기 시장은 수입축산물들의 격전지가 됐다
강원농협, 강릉서 워크숍 개최유사 상표 중국 유통사태 따라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조완규)는 도내 축협의 경제사업 활성화 및 축산물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강원축산물브랜드 경제·유통 활성화 워크숍’사진을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강릉 라카이샌드파인 리조트에서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도내 축협 상임이사 및 전무, 경제담당 상무 및 한우브랜드 사업단장 등 약 50명이 참석해 축산물 위생안전관리 및 한·육우 돼지 수급동향 설명, 저성장시대 식육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이해, 브랜드의 전략적 접근 등의 주제로 이뤄졌다.또한, 최근 도내 한우브랜드와 유사브랜드가 중국에서 유통된 것에 대한 브랜드 보호 방안도 상호 협의했다. 조완규 본부장은 “최근 도내 한우브랜드와 유사한 브랜드가 중국에서 유통되는 등 강원 축산물 브랜드의 위
강원도축협운영협의회서 강조돼건전결산·차방방역 만전 당부도강원도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택열·인제축협장)는 지난달 27일 강원양돈축협대회의실에서 협의회사진를 갖고 각종 현안들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최장길 농협강릉시지부장, 김진원 농협사료강원지사장, 김용국 원주장장, 조동현 축산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택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교차가 극심한 환절기에 가축 면역력이 저하돼 악성 가축질병 발생이 우려 된다”며 “이럴 때일수록 모든 축종농가들의 세심한 사양관리와 더불어 철저한 차단방역이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강원지역 조합장들은 조합별 연도말 결산대비 손익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 내실경영과 건전결산을 이루자고 의지를 다졌다. 또한 강원 축산인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 핵심현안인 김영란법
강원양돈축협(조합장 최덕식)은 지난 14일 강릉 경찰수련원 운동장에서 조합사업 전이용 체육대회사진를 열고 조합 발전을 위한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장길 농협 강릉시지부장, 주영건 강릉축협장, 김용국 농협사료원주장장, 정태홍 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장, 김봉기 평창농업기술센터소장, 축산관련단체장 및 조합원 200 여명이 참석해 화합의 한마당을 이뤘다. 최덕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조합원, 조합 임직원 등 조합 구성원들의 유기적인 화합과 결속력을 다져 조합사업 발전을 위해 심기일전하는 뜻 깊은 자리”라고 밝혔다. 또한 “조합은 조합원의 복지향상에 역점을 두고 조합경영 내실 강화에 최선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을 당부했다. 최장길 농협 강릉시 시지부
직판장 등 갖춘 입암동 신청사 착공총 90억원 투입 내년 8월 입주 목표강릉축협이 신청사 기공식을 갖고 새로운 100년대계를 수립, 조합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강릉축협(조합장 주영건)은 지난 7일 강릉시 입암동 448번지에서 최장길 농협강릉시지부장, 김천일 NH개발 강원지사장, 조합 임원·관내주민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기공식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주영건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구한 56년의 조합 역사 속에서 새로운 조합 역사를 다시 쓸 신청사 기공을 맞아 더 큰 도약을 기약하고 지역주민과 조합원에 봉사하는 축협, 환원하는 축협, 농민과 도시민이 상생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축협으로 더욱 충실히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첫 삽을 뜨게 된 강릉축협의 신청사는 총 3층 건물에 건축
강릉축협(조합장 주영건)은 지난 16일 강릉단오장에서 2015년 조합원 한마음 축제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최명희 강릉시장과 이용기 강릉시의회 의장, 이택열 강원축협운영협의회장(인제축협장)과 강원지역 축협 조합장들, 농협사료 김진원 강원지사장, 김용국 원주공장장, 최장길 농협강릉시지부장, 축산관련단체장과 임직원 및 조합원 2천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주영건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축산물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지만 이에 안주하지 말고 원가절감의 길을 찾아 축협과 농가가 시급히 대책마련에 주력해야 할 때다. 우리 조합은 성덕동 신청사 이전 준비를 완료하고 준공식을 준비하고 있다. 신청사 준공을 계기로 축산물 유통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농가는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축협이 유통활성화를 이뤄내 조합원들
내년 완공 목표 신청사조합 성장 전환점으로“제 축협생활의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 조합과 조합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지난달 임기를 시작한 강릉축협 심종백 상임이사는 “인생의 오랜 기간을 축협에서 근무할 수 있었던 것도 감사한 일인데 또 한 번의 중책이 부여돼 기쁘기도 하지만 그 책임감이 어느 때 보다 막중하다”며 “조합과 조합원을 위해 좋은 결실을 맺으라는 뜻으로 알고 지난 32년간의 축협업무 경험에 열정을 더해 조합사업 활성화에 매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심 상임이사는 우선 이달 120억원을 투입해 신교동에 착공예정인 신축청사(대지 2900평·연건평 1400평 3층 건물)가 내년에 계획대로 완공될 수 있도록 차질 없게 추진해 조합 성장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 것이라고 강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
강원영동지역 한우광역브랜드인 농업회사법인 한우령 한우(대표 주영건·강릉축협장)는 지난 14일 강릉시 교동 광장로 11(유천동 209번지)에서 한우령 프라자사진를 개점하고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나섰다.이날 개점식에는 농협강원지역본부 조영운 경제부본부장, 최장길 강릉시지부장, 농협사료 김진원 강원지사장, 김용국 원주공장장과 7개 시·군 참여조합장 및 농가 행정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개점을 축하했다.이날 개장한 한우령 프라자는 150여석과 100여대 주차 공간 1층은 셀프식당, 2층 VIP를 위한 고급식당으로 운영된다. 한우령 프라자 개점으로 인해 한우령한우 안정적인 소득기반구축 및 유통망이 확대되고 명품한우 브랜드 사업단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며, 사업단 직영으로 유통단계 축소를 통해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한우령 한우를 구입하고 즐길
제7회 한우령의 날 행사사진가 지난 10일 강릉세인트컨벤션웨딩홀 3층 비치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이윤배 농협강원지역본부장, 계재철 도축산진흥과장, 김천일 농협사료강원지사장, 이두수 농정단장, 이종율 속초양양축협장, 전상복 고성축협장, 김진만 동해삼척태백축협장, 주영건 강릉축협장을 비롯한 축산관련단체장과 한우령 회원 400여명이 참석했다.주영건 한우령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한우령 브랜드 7개시군 4개조합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잘 견뎌왔다. 앞으로 900여 한우령 회원들이 더욱 단합하여 지혜를 모은다면 한우령 브랜드의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새로운 다짐을 강조했다.이어 이윤배 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한우령은 늦은 출발에도 좋은 성과 거두고 있다. 희망적”이라고 말하고 한우령 회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주
강원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고동수·강원양돈축협장)는 지난 9일 강릉컨벤션웨딩홀에서 협의회사진를 갖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협의회에는 이윤배 농협강원지역본부장, 최장길 강릉시지부장, 이두수 농정단장, 농협사료 김천일 강원지사장, 류재연 원주장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이날 고동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도 축산인에게는 힘겨운 한해였다. FMD·AI·PED 등 악성 가축 질병과 폭설, 영연방 3개국과 FTA 등으로 축산인들의 어깨를 무겁게 했다. 그러나 축산인은 단합과 화합하는 가운데 지혜를 모아 현안에 대응해왔다고 본다. 아무튼 그렇게 청마가 달려 종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조합마다 알찬 결산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하고 아울러 2015년은 축산인 모두가 웃는 한해가 될 것을 기원했다.이윤배 본부장도 “한해를 결산하며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