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강원양돈조합(조합장 최덕식)은 지난달 28일 강원양돈조합 대회의실에서 주부대학 NH퀸즈아카데미 제 1기 수료식<사진>을 갖고 첫 수료생 60명을 배출했다. 수료식 행사에는 심영섭 도의원, 강희문 강릉시의회부의장 등이 참석해 강원양돈조합 주부대학 1기생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수료생들에게 아낌없는 축하 박수를 보냈다. 이날 최덕식 조합장은 “강원양돈조합 주부대학 1기생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스스로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주체로서 여성의 역량 향상을 위해 앞으로 보다 많은 주부대학 수강생들이 참여해 주길 당부했다. 강원양돈조합 주부대학 NH퀸즈 아카데미 1기 수료생들은 지난 3월 29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전개된 교육 프로그램을 전원 이수하고 수료의 기쁨을 나눴다. 이날 수료생들은 강원양돈조합의 홍보대사 역할을 자임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롤 모델이 될 것을 다짐했다.
[축산신문홍석주기자] 강원한우(대표 김천일)와 전국한우협회 강릉시지부(지부장 전응규)가 공동으로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강릉 남대천 일원에서 개최된 강릉단오제에서 강원한우 홍보 및 시식행사<사진>를 실시했다.강릉단오제는 1967년 중요무형문화재 13호로 등록된 우리 민족 전통 민속 축제로써, 2005년 11월에는 유네스코 세계 무형유산으로 지정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났다.강원한우와 한우협회 강릉시지부는 이번 축제기간 내내 홍보 시식행사를 실시하는 한편, 셀프식당을 운영해 고품질 한우고기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방문객들에게 현장서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셀프식당 운영을 담당한 한우협회 강릉시지부에서는 회원가족이 연일 순번정해 봉사활동을 펼치며 강원한우의 참 맛을 알렸다. 또한 강릉축협(조합장 주영건)은 축제기간 강원한우 시식행사 비용을 지원했다.행사장에서 김천일 대표는 “전국 각지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강릉단오제 축제를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며 “이번 축제기간동안 하루 평균 1천500여 명 이상의 관광객들에게 강원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맛 보일 수 있는 기회가 돼, 홍보효과가 높
함용문 농협 강원지역본부장이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달 26일 개최지인 강릉시 구정면 어단리에 AI 거점소독시설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사진>하고 방역용품 등을 전달했다. 또한, 올림픽 개최지 3개 시군(평창·정선·강릉) 및 인접 이동경로 시군(횡성·원주)에 대해서는 농협 공동방제단 차량을 집중 투입해 올림픽 개최 기간 동안 ‘일일 2회 이상 집중방역 배가 소독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도내 철새도래지역 5개 시·군, 가금 밀집사육 10농가에 대해서는 ‘독수리 연’을 활용한 차단방역 시범사업을 전개해 농장 주변 상공을 통과하는 철새들에 대한 퇴치 예방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원양돈농협(조합장 최덕식)은 지난 15일 조합 본점 3층 소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결의대회<사진>를 갖고 올해 사업목표 조기 달성을 다짐했다. 이날 사업추진결의대회에서는 2018년 건전결산 및 사업목표 조기달성을 위한 각 사무소 및 사업부서별로 목표손익 달성(종합손익 달성을 위해 사업별 목표손익배분) MOU를 체결했다.
강원양돈인들의 뜨거운 나눔활동으로 새해 첫 행보를 시작했다. 강원양돈농협(조합장 최덕식)임직원은 지난 2일 2018년 무술년을 시작하는 시무식 행사로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과 함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강릉시 종합자원 봉사센터에 연탄 2천장을 전달<사진>, 축산인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며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건영)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강릉시 녹색도시체험센터 다목적홀에서 축산농가 150여명을 대상으로 2017년 하반기 축산업 허가 및 등록대상 신규농가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허가 및 등록대상 신규농가 교육은 축산업 허가제 및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축산종사자로 하여금 축산관련 법규, 가축방역·질병관리, 친환경동물복지·축산환경, HACCP 등의 교육을 체계적으로 이수하게 함으로써 구제역, 고병원성 AI 등 악성가축질병을 예방하고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허가대상 교육은 신규로 종축업·부화업·정액 등 처리업 및 소·돼지·닭·오리의 사육면적이 50㎡를 초과하는 가축사육업을 하려는 농가와 법인이 교육대상이며 교육시간은 24시간이다. 등록대상 교육은 허가대상 면적(50㎡)에 해당되지 않는 소·돼지·닭·오리와 사슴·양·염소 신규 가축사육업자가 대상으로 교육시간은 6시간이다. 또한 축산관계시설출입차량 소유자 또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차량종사자교육(6시간)도 병행해 실시했다.
강원 양돈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품질 좋은 돼지고기를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강원양돈농협(조합장 최덕식)은 지난달 22일 강릉시 송정동 경찰수련원 운동장에서 ‘2017 조합원 한마음 다짐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한마음 다짐대회에는 주영건 강릉축협장, 김진만 동해삼척태백축협장, 윤영길 고성축협장, 김봉기 평창농업기술센터소장, 박영덕 농협강원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 최장길 농협강릉지부장, 지정민 농협사료 원주공장장, 정길철 한우협회 강릉시지부장을 비롯한 축산관련단체장, 강원양돈 조합원 가족 200여명이 참석했다. 최덕식 조합장은 이날 “조합원들이 한마음 다짐대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하고, 오늘을 계기로 상부상조 정신을 다져 나가자. 조합은 조합원이 잘 사는 협동조직을 목표로 농장경영을 최대한 지원하고, 복지조합을 만드는데 전념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최 조합장은 이어 “강원양돈농협은 올해 전국 139개 일선축협 경제사업 평가대회에서 ‘경영혁신대상’을 수상했다. 또 하나로마트 유천지점 개점 등을 통해 2018년 선수촌에서 새로운 발전 동력을 확보해 희망찬 꿈을 펼쳐 나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강원양돈조합(조합장 최덕식)은 지난 8일 강릉시 올림픽선수촌지구내 선수촌로63번길 14-8(홍제동 1028-2)에 신축한 유천지점에서 개점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신축된 유천지점은 9천900만원을 투입, 대지3천951㎡(1천195평)에 연면적 2천302㎡(696평)의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돼 지상 1층에는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휴게음식, 365자동화코너 등 고객편의시설과 지상 2층에는 금융점포와 업무시설 등을 갖췄다. 특히 무인관제시스템에 의한 첨단 주차시설과 85대 규모의 넓은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모든 금융업무(외환업무 포함)를 볼 수 있는 은행과, 조합원들이 생산한 청정 농축산물 판매를 위한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등을 갖춰 조합원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에서 각종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양돈조합은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화합, 상생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강릉시 농업인대표와 축산인대표, 강릉시 새마을부녀회, 그리고 강원양돈조합이 지역민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 먹거리의 제공을 다짐하기 위한 MOU 협약식을 유천지점 개점행사와 함께 진행했다. 최덕식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산물을 하나로마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건영)와 (사)나눔축산운동본부 강원도지부(지부장 이택열·인제축협장)는 지난달 24일 강릉시 홍제동에 거주하는 최헌철 주민의 주택을 방문해 재능보유자인 나눔축산 강원연합봉사단원 15명이 주택 내·외부 샷시, 도매, 장판 교체 등 시설 개보수 봉사 활동<사진>을 실시했다. 어려운 소외계층 주거 주택에 대한 기존 내부 시설물 철거 및 장판, 도배와 건물 외부 벽 페인트 칠 등을 실시해 삶의 환경을 깨끗하게 수선 보수하며 참여한 봉사단원은 희망의 굵은 땀방울을 함께 흘리며 서로를 격려했다. 집수리에 사용된 총 550만원의 재반 비용은 (사)나눔축산운동본부에서 지원받았다. 김건영 본부장은 “나눔축산 강원연합봉산단은 앞으로도 지역별 소외계층 및 결손가정에 대한 축산물 정 나눔과 연말연시 연탄 나눔도 확대 실시해 사회적으로 나눔축산운동이 더욱 더 확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 강원지역본부 본부장(본부장 김건영)은 지난 19일 강릉축협(조합장 주영건) 회의실에서 도내 축협 11개소 경제담당상무, 농협사료강원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3/4분기 강원축산 경제사업 전략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올해 전략회의에서는 상반기 지도경제사업 실적 분석과 AI 및 구제역 추가 발생 조기차단을 위한 철저한 방역활동과 더불어 청탁금지법으로 인한 소비위축에 따른 축협별 대응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토론을 하고, 하반기 축산물 판매 활성화를 통한 축산농가의 실익창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김건영 본부장은 ‘강원축산물 브랜드별 명품 인지도 제고를 위해 입식과 생산의 사양관리, 위생적인 도축, 유통, 판매, 소비자 구매 만족 여부 사후 모니터링 등 차별화 마케팅 확대, 지역별 맞춤식 다양한 홍보를 접목해 더욱 더 높은 브랜드 명품화 가치 제고로 농가 소득 제고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건영)와 나눔축산 강원도지부(지부장 이택열·인제축협장)은 지난 20일 강릉 소재 노인복지시설인 ‘평안의 집’을 방문해 물품 전달 및 건물 대청소, 주변 환경정리와 점심 배식 등 봉사활동<사진>을 실시했다. 김건영 본부장은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발굴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강원축산을 위한 나눔축산 운동을 더욱 더 확대할 계획”이라 밝혔다.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이하 강원한우)은 지난 5일 강원한우 참여지역인 강릉시 소재의 출하농가 축사에서 강릉지역 해외(홍콩) 첫 수출 기념식<사진>을 진행했다. 이번 강릉지역 해외 첫 수출 행사는 강원도 및 강릉시 축산과 관계자와 강릉축협 조합장,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브랜드 회원농가 등 20여명이 참여해 강원한우의 발전과 해외 수출을 축하했다. 이번 수출물량 출하를 통해 강원한우의 해외(홍콩)수출은 작년 7월 출범이후 8월 11일 시작으로 6차 까지 총 57두 2천kg을 수출했으며, 올해 1월 31일 첫 해외 수출을 시작해 이번 강릉 첫 출하까지 합쳐 총 누계두수 105두, 3천300kg를 수출하게 됐다. 강원한우 김성태 대표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강원한우 브랜드 업무가 시작하면서 해외 수출국 및 물량 확대로 보다 좋은 조건의 해외 수출 판로처를 개발해 참여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국내에서 정부나 강원도 등 기관에서 개최하는 전시·판매 등 각종행사에 적극 참여해 위축된 소비시장에 대응하고 고품질 축산물 생산과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공급체계 구축과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