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5 (일)
자조금 성과분석 업무회의 개최▲이근수 위원장(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지난 26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 2층 회의실에서 2015년 자조금 성과분석 업무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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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양산기장축협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5년 연도말 지도사업대상 평가'에서 전국 139개 축협 중 두 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도사업 추진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양산기장축협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9일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성장우수 조합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도사업대상은 농·축협이 수행하는 농업인 지원 활동과 농가 소득 증대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제도로, 농협중앙회는 35개 세부 지표를 중심으로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조합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양산기장축협은 평가 항목 전반에서 호평을 받으며 농가 지원 체계를 크게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축산인 교육과 현장 컨설팅, 공동방제단 방역 활동, 축산환경 개선과 분뇨 자원화, 계통사료 이용 확대 등 핵심 지도사업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한 것이 가파른 성장률의 원동력이 됐다는 분석이다. 더불어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생산 기반 강화를 중심에 둔 현장 밀착형 지원 활동을 통해 축협 본연의 협동조합 정체성을 충실히 구현해 왔다는 평가도 함께 받았다. 양산기장축협 관계자는 “조합원과 지역 축산농가의 실질적인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김해축협(조합장 송태영)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2026년 축사 환경개선용 묘목 지원사업’을 전개했다. 축사 주변에 나무를 식재해 농장 경관을 정화하고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시작된 환경개선용 묘목 지원사업은, 올해 농가의 선호도가 높은 태추감, 대봉감, 복숭아 등 총 1천500그루의 묘목을 조합원 농가에 지원하며 친환경 축산 기반 구축을 가속화 했다. 이로써 사업 시행 8년 만에 누적 7천500여 그루의 수목이 김해 지역 축사 곳곳에 뿌리를 내리며 농장 환경 개선에 기여하게 됐다. 송태영 조합장은 “축산업의 사회적 책임과 환경 경영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만큼 농가 스스로 환경을 가꾸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친환경 축산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해축협은 축사 주변 녹지 조성이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나무가 천연 차폐막 역할을 하며 악취 저감에도 일정 부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 문화를 확산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미부숙 퇴비, 농업·환경적 효과 체계적 검증 필요 한우협, 정부 R&D사업에 기술수요조사서 제출 한우농가들이 미부숙 퇴비에 대한 농업·환경적 효과를 체계적으로 검증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현행 제도가 비료로서의 효과는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부숙도 기준 중심으로만 사용을 관리·규제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충분히 발효되지 않은 가축분뇨의 농경지 살포를 막기 위해 정부는 2020년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일선 농가들은 퇴비를 일정 수준 이상 발효시키기 위해 퇴비사 확충이나 교반기 등 장비 설치가 필요해지면서, 중·소규모 한우농가를 중심으로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미부숙 퇴비가 냄새 문제는 있을 수 있으나 작물 생육 측면에서는 오히려 영양가가 높을 수 있다는 인식도 존재한다. 이에 전국한우협회(회장 민경천)는 정부가 2027년 신규사업으로 기획중인 ‘농업농촌 현장애로 단기해결 지원 기술개발(R&D)사업’에 미부숙퇴비 관련 기술수요조사서를 제출했다. 한우협회는 현재의 퇴비 관리 체계가 부숙도 기준 충족 여부만으로 행정적 판단이 이뤄지고 있어,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국가 책임, 농가에 전가 말라”…가전법 개정안 철회 촉구 “방역 실패 책임 농가에 떠넘기나” 정부가 방역 수칙을 위반한 축산농가에 대해 살처분 비용 등 방역 비용을 손해배상으로 청구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하자 축산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오세진·대한양계협회장, 이하 축단협)는 지난 10일 성명을 통해 농림축산식품부가 국회에 제출한 ‘가축전염병 예방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축산현장의 현실을 외면한 채 국가 방역 책임을 농가에 전가하려는 부당한 입법 시도”라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축단협에 따르면 농식품부가 제출한 개정안에는 방역 수칙을 위반한 축산농가에 대해 살처분 비용과 사체 처리 비용, 보상금 등 방역에 소요된 비용을 손해배상으로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손해배상청구권’ 조항을 신설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대해 축단협은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제1종 가축전염병은 특정 농가의 의도적 행위로 발생하는 질병이 아니라 철새 이동과 환경 요인 등 다양한 외부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국가 관리 질병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살처분 비용과 보상금까지 농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한우 사육두수 감소세 속 번식 기대감 반영 정액 판매 23% 증가…최근 3년 중 최고 수준 전체 한우 사육두수가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송아지 가격이 크게 상승하면서, 한우 정액 판매량도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아지 가격에 영향을 받은 농가의 번식 의욕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농협한우국(국장 박기훈)은 지난 2월 23일 발간한 ‘월간리포트’에 한우 수급 동향 분석 결과를 소개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31일 기준으로 한우 사육두수(이력제 자료)는 310만두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 322만6천두에 비해 3.9% 감소한 수치다. 한우 사육두수는 2023년 344만두, 2024년 335만8천두에서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추세이다. 가임암소(15개월령 이상) 역시 1월 말 157만9천두로 지난해 159만6천두보다 감소했다. 송아지 생산 두수는 지난 1월 말 기준 5만1천두로 전년 동기(4만7천두)보다 8.5% 증가했지만, 2024년 6만두 수준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액 판매량은 17만1천스트로(str)로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이는 최근 3년간 1월 판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부경양돈농협이 상호금융 예수금 1조5천억 원 시대를 열며 지역 금융사업의 성장세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사진)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농협중앙회로부터 지난 9일 상호금융 예수금 1조5천억 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예수금을 안정적으로 달성한 조합에 수여하는 상으로 부경양돈농협은 2022년 8월 상호금융 예수금 1조3천억 원을 달성한 데 이어 3년 6개월 만인 2026년 2월 19일 1조5천억 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부산·경남 지역에서 본점을 포함한 15개 금융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부경양돈농협은 건전한 여신 관리와 안정적인 예수금 기반 확대를 통해 금융 경쟁력을 높여 왔으며, 조합원 실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협동조합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부경양돈농협은 이번 수상이 지속적인 사업 성장과 함께 조합원 및 지역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낸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재식 조합장은 “상호금융 예수금 1조5천억 원 달성은 조합원과 고객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지회장 한기웅)는 지난 6일 남해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사업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올해 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승인했다. 아울러 한우 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조직 역량 강화와 소비 기반 확대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날 총회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 류경완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 장영욱 경남도 농정국장 등 주요 내빈과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종축개량협회,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해 한우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한기웅 도지회장은 “한우 산업을 둘러싼 여건이 갈수록 엄중해지고 있지만, 한우농가들의 단합과 노력이 있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며 “도지회는 지속 가능한 한우 산업의 토대 마련과 지역 한우농가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도지회는 올해 사업 기반 강화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심 직거래 장터를 차질없이 추진해 도지회 재정 자립 기반을 확충하는 한편, 한우 유통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자체 한우 판매 인증점 사업을 추진, 신뢰 기반의 유통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도지회 차원의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금융사업 강화·특화사업 추진…성장 기반 강화 조합원 복지·지역사회 공헌 확대에도 힘쓸 것 “그동안 축산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부여축협 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습니다.” 충남 부여축협 신임 상임이사로 취임한 최생영 이사는 조합 운영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히며 “조합의 경쟁력을 높이고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경영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 상임이사는 “선거 과정에서 일체의 선거 활동을 할 수 없었지만 상임이사라는 기회를 주신다면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조합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마음으로 임했다”며 “대의원들의 지지로 이 자리에 서게 된 만큼 책임감을 갖고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의 경영 방향에 대해 “우선 금융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성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며 “농촌형 농협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특화사업을 발굴해 조합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합의 가장 중요한 존재 이유는 조합원”이라며 “조합원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부여축협이 추진하고 있는 본점 이전 사업 등 주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조합원 목소리 경청하며 실익 중심 경영 다짐 조사료 물류창고 신설 등 현장 밀착 사업 추진 “35년 넘게 축협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의 100년 미래를 준비하는 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 신임 김재호 상임이사는 지난 3일 취임하며 이같이 밝히고, 조합 발전과 조합원 실익 증대를 위한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상임이사는 철원축협에서 출발해 35년 7개월 동안 축협 현장을 지켜온 실무형 인물로,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원대학교 낙농학과를 졸업한 김 상임이사는 1967년생으로 축협 현장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아 왔다. 그는 “72년의 역사를 가진 우리 조합이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상임이사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하겠다”며 “이중호 조합장과 함께 조합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춘천·철원·화천·양구 4개 권역이 안전한 축산물 생산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별 정서는 다르지만 축산을 향한 목표는 하나”라며 “멀리 가기 위해서는 함께 가야 한다는 마음으로 조합과 조합원이 서로 윈윈할 수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광축협(조합장 김용출)은 지난 5일 농협중앙회로부터 ‘2025년 계통사료 챔피언상’을 수상<사진>했다. 계통사료 챔피언상은 농협 계통사료 이용률 100% 달성 축협을 발굴하기 위한 제도로, 구매량과 성장률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조합원의 전이용 유도와 경쟁력 강화, 축협의 사기 진작, 사업 추진 동기 부여, 우수 조합 사례 전파를 통한 계통 이용률 확대에 목적이 있다. 영광축협은 지난해 말 기준 배합사료 판매량 3만2천113톤을 달성하며 전국 그룹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사료 취급량과 성장률, 점유율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챔피언상을 수상했다. 김용출 조합장은 “최근 지속적인 축산물 수입과 사료값 상승 등으로 한우 산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와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합 사료 전이용에 적극 동참해 준 조합원들과 함께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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