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축협(조합장 서병국)은 지난달 17일 영주축협 한우프라자 2층에서 임·직원 및 조합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사진>을 전달했다.
영주축협은 매년 조합원 자녀 가운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학생을 선발해 지도사업의 일환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30명을 선발해 100만원씩 3천만원을 전달하고 조합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서병국 조합장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투자로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자녀들의 장학금 수여가 훗날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확신한다. 평소 조합 사업에 적극적으로 전이용하는 우수조합원들의 자녀 가운데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학생들이 많은 것을 보니 앞으로도 조합여건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많은 예산을 편성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