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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국내 종계 생산성 향상 위해 국내·외 전문가 한 자리에

축산원ㆍ삼화원종, 국제심포지엄 개최

[축산신문 서혜연 기자]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홍성구)과 (주)삼화원종(대표 이상배)은 국내 양계산업 생산기반 안정화를 위해 지난 15일 충남대학교에서 ‘종계(씨닭) 생산성 향상과 병아리 품질 개선’을 주제로 국제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토론회에서는 세계적 육종회사인 아비아젠에서 △세계 종계산업 현황 및 종계 육종·개량 방향(그레그 모턴) △육용종계(로스)의 최신 중점 사양관리 기술(그렉 히트)에 대해, 설비전문회사인 치크마스터에서 △최신 부화장비 및 기술발전 동향(데이비드 아실렐리) 등 최신 기술을 소개했다.
이어 국내 전문가들도 △산란종계(하이라인)의 최신 중점 사양관리 기술(한국양계 김윤호 대표)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국내 종계장 관리 기술 연구(삼화원종 하종수 차장) △병아리 강건성 향상 부화 기술 개발 연구(국립축산과학원 방한태 연구사)에 대해 발표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문홍길 가금과장은 “병아리 생산 단계별(부화 전·후) 종합 관리 방법과 선진국의 기술을 소개해 능력이 우수한 병아리 생산 기반 확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다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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