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7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가금

오리농장 AI 사전예찰 강화

재유입 가능성 상존…13일 현재 492만수 살처분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AI는 2014년 9월 4일부터 2015년 5월 13일까지 9개 시·도, 32개 시·군에서 154건이 발생, 217농장· 492만수가 살처분 됐다.
지난 4월 29일 전북 정읍 소재 육용오리 농장에 대한 출하 전 검사에서 양성이 검출된 이후, 5월 12일 전남 강진 소재 종오리 농장의 상시 예찰검사에서 검출되는 등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2014년 9월 24일 이후, 전국적으로 52개 방역대가 설정되어 이중 46개 방역대가 해제되고, 6개가 유지되고 있다. 4개 방역대는 5월말, 나머지 2개 방역대는 6월초 및 6월말에 각각 해제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축산부는 AI 재발 방지를 위해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조기색출을 위해 오리농장 등에 대한 상시예찰을 강화,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오리농장의 경우 4월부터 입식 전, 폐사체, 출하 전 검사를 통해 AI 오염 여부를 사전에 색출, 전파를 차단할 수 있도록 상시예찰을 강화, 운영하고 있다.
농축산부는 AI도 재유입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AI 방역체계 개선대책을 추가로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