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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운 수원화성오산축협 상무 정년퇴임

[축산신문 ■수원=김길호 기자]

 

김영운 수원화성오산축협 상무가 37년간의 협동조합 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정년퇴임<사진>했다.
김 상무는 지난 78년 수원축협에 입사해 줄 곳 수원축협에서 근무해 왔다. 승진 후 광주축협과 용인축협에 87년부터 89년까지 잠깐 근무한 기록 외에 수원축협에서 근무한 수원축협 맨이다.
89년 수원축협으로 돌아와 남수원지점장, 서둔동지점장을 역임하고 신용상무, 관리상무, 사료공장장, 금융사업본부장, 기안지점장을 끝으로 이날 37년간의 협동조합 생활을 마감했다.
김 상무는 수원축협에서 우수모범직원상은 물론 조합업적평가 우수직원상(중앙회장), 농업금융 유공(중앙회장)상 등을 수상했다.
이날 김 상무는 “항상 좋은 선·후배와 동료들이 함께했기에 무사히 영예로운 퇴임을 하게 됐다. 그동안 맺은 인연과 추억을 소중히 여기고 퇴임하더라도 평생 잊지 않겠다. 이제 무한경쟁의 시대다. 이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늘 자기 자신을 성찰하고 배우고 익혀 실력을 쌓고 나와 조직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로 소통하고 조직의 화합과 단결을 이끌어 내야하는 지도자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기이다. 항상 끊임없이 소통하여 진정한 화합을 이뤄낸다면 어떤 문제든 쉽게 해결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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