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축산식품도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울리면 소비자들에겐 아름다운 추억이 된다. 눈에 띄는 독바위가 있는 자연경관을 내세운, 협동조합형태의 마을기업 ‘양주 독바위새마을추진사업단’이 지난 1일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소재 청미원식품 바비큐장에서 이색 행사를 가졌다. ‘양주시 독바위새마을체험랜드 홍보 대회’로 명명된 이 행사는 도농 교류의 장으로 도시민이 소시지 만들기 체험등을 통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족단위의 양주시민들이 소시지 만들기 체험에 이어 물고기를 잡는 체험으로 시원한 여름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