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개원 35주년을 기념하여 중국농업부 농촌경제연구중심(RCRE)과 지난 9일 대회의실에서 ‘한국과 중국의 국제농업협력과 원예산업 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제4회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KREI 최세균 원장 대행은 “한국과 중국은 농업분야의 국제협력을 강화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진행 중인 한·중 FTA 협상에서 양국 농업이 모두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상대국 농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정보의 교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RCRE 션 꾸이인 부주임은 오늘 세미나가 양국의 농업 정보를 공유하는 실질적인 연구협력으로 이어지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