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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톤 판매 달성…중부권 사료시장 선도

농협사료 충청지사 워크숍…생산성·품질 향상 결의

[축산신문 청주=최종인 기자]


농협사료 충청지사(지사장 김락석)는 지난달 25일 충청지사 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3년 사업목표달성 워크숍을 갖고 올해 60만톤 판매달성 결의를 다졌다.

농협사료 충청지사는 지난해 HACCP 무결점 인증획득으로 고품질 청정사료 생산 및 공급을 적극추진하여 59만톤 판매를 달성하는 등 공장 개장이래 최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중부권 사료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농협사료 충청지사는 이 같은 여세를 몰아 올해에도 60만톤을 목표로 전직원이 전사적으로 판매 목표 달성을 추진하기로 다짐했다.

김락석 지사장은 “올해는 생산성향상, 사료 품질향상을 통한 고품질사료 생산공급으로 ‘60만톤 판매량 도약의 해’가 되도록 하자”고 전직원에게 주문함과 동시에 상시 안정적인 생산시스템을 구축하여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농협사료 충청지사는 이를 위해 올 한 해 35억원의 고정투자 예산을 투입, 생산시설 확충과 함께 고품질사료생산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또 FMD AI 등 차단방역활동을 통한 사료공장 청정화 유지, 축산농가에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생산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의 사지진작 및 직원근무환경개선 등에 역점을 두고 공장 운영을 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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