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업계 시황 불투명…현장중심 활동 강조
‘2013년 글로벌 생산성에 도달’ 원년의 해 다짐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2013년 ‘고객과 함께하는 Happy Dream’ 사업전진대회를 본부별로 실시하고, 힘차게 출발했다.
본부별로 진행된 올 사업전진대회는 사료사업본부, 계열화사업본부, 신선식품 사업본부 및 육가공 사업본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사료사업본부의 중부영업본부는 1월 18일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가졌고, 서부영업본부는 1월 23일 부안 대명리조트, 동부영업본부는 1월 22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각각 실시됐다.
2013년 본부별 사업전진대회는 2012년 회고와 시상식, 2013년 전망과 대응전략 및 2013년 Quota 수여식으로 진행됐다.
팜스코는 2013년 축산업계가 그 어느때보다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속에서도 ‘고객과 함께하는 Happy Dream’을 만들기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했다.
이에 권천년 사료사업본부장(이사)은 2012년 회고와 함께 2013년 달성전략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축산업계의 시황이 불명확한 점을 감안, 현장 중심 활동을 강조했다. 팜스코의 모든 조직은 현장속에서 고객과 함께 생산성 향상을 통해서 2013년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팜스코는 이번 전진대회에서 임직원과 특약점에 대한 Quota 수여식을 갖고, 2013년도의 목표의식을 고취시키면서 기필코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높였다.
사료사업본부의 각 지역부장은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발표를 통해 불황타개를 위해서는 특약점과의 하나라는 의식을 갖도록 함으로써 지역내 축산업계의 진정한 리더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계열화사업본부에서도 법인사업부와 비육계열사업부별 Quota 수여 및 달성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도 ‘2012년 생산성의 해’에 이어 ‘2013년은 글로벌생산성에 도달’하는 원년의 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팜스코는 축산전문기업으로서 대한민국 축산의 리더이자 미래의 역할을 요구받고 있다”며 르네상스 시대 천재들의 도시 피렌체의 메디치 가문을 예로 들며, 사료와 축산식품산업의 천재를 양산하여 사료와 축산식품산업의 르네상스를 일으키자고 독려했다.
이어 정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축산리더로서 다양한 축산발전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만큼 축산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고, 안전하고 맛있는 육류를 생산 공급함으로써 ‘고객과 함께하는 Happy Dream’을 유지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