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조합의 대표브랜드인 ‘포크밸리’ 홍보를 위해 오는 8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TV광고를 송출한다고 밝혔다.
탤런트 정가은씨<사진>가 메인모델로 참여해 ‘포크밸리 야유회’라는 주제로 촬영한 이번 광고는 ‘가족야유회,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에는 역시! 국가가 인증한 명품 돼지고기 포크밸리!!’라는 컨셉으로 제작되었다.
활기차고 건강한 이미지로 널리 알려진 모델출신 탤런트 정가은씨는 이번 광고에서 유쾌한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
광고는 가족야유회에서 온 가족이 원형식탁에 둘러 앉아 한바탕 웃음으로 시작된다. 웃음을 의아하게 생각할 수 있으나 곧이어 웃음의 의미가 맛있는 포크밸리 돼지고기를 먹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간결하고 반복적인 웃음으로 포크밸리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강렬하게 전달하고자 구성하였다.
부경양돈조합 관계자는 “가족 야유회 분위기로 제작된 이번 광고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우수한 품질의 포크밸리를 찾아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