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수원=김길호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연호)는 대보름을 앞둔 지난 3일 지역본부 금요장터에서 경기 우수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대보름맞이 부럼류, 오곡밥재료, 나물류를 기획할인 판매했다.
올해로 14주년을 맞는 경기농협 금요장터에서는 앞으로도 우수하고 신선한 경기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계절별 다양한 소비촉진행사와 풍성한 고객사은이벤트를 펼쳐 믿고 찾는 경기지역 대표 직거래장터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다.
정연호 본부장은 “대보름과 입춘을 맞이하여 그동안 금요장터를 애용해 주신 고객님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앞으로 경기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수급조정 및 소비촉진을 위해 직거래장터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