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양산기장축협(조합장 권학윤·사진)은 지난달 23일 핵심조합원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1년 한국 국제축산박람회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에는 임원, 대의원과 관내 축종별 단체장 등이 참가했다. 양산기장축협은 핵심조합원들의 선진과학 축산기술의 습득을 위해 견학기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견학에 앞서 권학윤 조합장은 “대한민국 축산의 현주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뜻 깊은 시간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핵심조합원들은 박람회를 참관하고 귀향길에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에 들려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