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황수연 지회장은 “지난 많은 시련 속에서도 성장과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던 것은 양계산업 발전이라는 큰 틀 속에서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움직였기 때문에 가능할 수 있었다”며 “아직도 끝나지 않은 악성 가축질병들로 인해 어려움은 많지만 희망을 품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달려가자”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협회가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심의하였으며 이에 앞서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회원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임기가 만료된 지회장에는 황수연 현 지회장을 재추대했다. 지회장 임기는 3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