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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조합원에 자체자금 50억 지원

영주축협, 출하선급금 20억 포함

[축산신문 ■영주=심근수 기자]
영주축협(조합장 서병국)이 구제역 피해농가에 5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영주지역의 구제역 피해가 장기화 되면서 축산농가의 가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이다.
영주축협은 구제역 피해농가의 피해복구와 경영안정을 위해 출하선급금 20억원을 농가당 2천만원 한도로 지원하고 외상구매 무이자자금 30억원도 오는 28일까지 한시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구제역으로 피해를 입은 조합원으로 시청에서 발급하는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동제한 조치로 고통받고 있는 조합원도 대상이 된다.
영주축협은 방역비용과 무이자 지원으로 발생될 수 있는 손실은 임직원이 합심해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경영개선, 내실경영 등으로 해결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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