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위원회는 농업문야 R&BD의 촉진과 그 성과의 실용화·사업화 지원을 위한 자문기구로 현병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정책연구센터장을 비롯하여 윤석원 중앙대 교수, 임근성 신지식농업인회 회장 등 학계, 언론, 기술전문가, 변호사 등 전문가 6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실용화재단은 △지식재산분과 △기술사업화분과 △종자사업분과 △기술마케팅분과 △경영전략분과 △농자재안전분과 등 6개 분과로 세분화하여 자문위원회를 운영, 농업기술실용화 전반에 대한 자문 및 실무지원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전운성 이사장은 “자문위원회의 전문적인 기술지원을 통해 농업기술의 실용화·사업화 촉진뿐 아니라 사업추진 기반의 조기정착 등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