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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2011년 IDF 낙농정책 컨퍼런스 유치

‘선진낙농국 수급조절 정책경험과 교훈’ 주제…4월26일부터 4일간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아시아 원유생산·소비향상 목표 정보공유 기대

IDF 낙농정책 컨퍼런스를 오는 2011년 한국에서 개최키로 했다고 IDF가 공식 발표했다.
IDF는 지난 1일 발간한 IDF 뉴스브리프 73호를 통해 ‘선진낙농국의 수급조절 정책 경험과 교훈’이란 주제로 2011년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한국에서 IDF낙농정책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DF는 한국을 개최지로 선정한 이유로 전 세계 낙농산업의 주요 성장 지역인 아시아에서 유 및 유제품의 수요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IDF는 이번 행사가 낙농정책, 경제 및 마케팅 분야에서 IDF가 성공적으로 수행한 활동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2011 IDF 컨퍼런스의 목적은 아시아의 원유 생산 및 소비 향상을 주제로 영양마케팅 전략을 포함한 원유의 수급정책과 유 및 유제품에 대한 포괄적인 마케팅 캠페인에 대하여 IDF회원국간의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와 함께 FAO, OECD 및 IFAP 등과 같은 IDF 국제 협력기관들의 참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아시아 최신 경제 및 마케팅 경향의 검토, 예측 및 업데이트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IDF내의 낙농발전에 대한 국제 협력과 비슷한 도전과제와 기회에 직면해 있는 아시아 IDF 회원국 간의 협력을 제고하는 한편 오는 2013년 일본에서 열리는 IDF 세계낙농연차총회의 홍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11년 컨퍼런스의 주요 프로그램은 ▲낙농산업 성장 및 변화 사이의 역사적 관계 연구 ▲원유수급 제도의 역사 ▲자원활용 및 효과적인 수급정책 연구 ▲개도국에 필요한 적절한 마케팅 전략 연구 ▲선진낙농국가의 최근 개발전략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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