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체험목장협의회는 지난달 30일 경기 화성소재 라비돌리조트에서 201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낙농체험목장협의회는 이날 가나안목장(대표 엄용욱), 호수목장(대표 박성수), 꿈목장(대표 이윤재), 미르낙농체험목장(대표 김용철)을 신규회원으로 가입했다. 이와 함께 6월말경 낙농체험 교육기능 강화를 위해 체험목장이 활성화 돼 있는 프랑스, 독일 등 현지 연수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이날 김영배 신임회장은 “협의회를 중심으로 회원목장들의 권익보호는 물론 목장들간 정보교환을 통해 체험목장을 보다 활성화 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