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협회 나주시지부는 지난 2일 나주축협 영산포지점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초대 지부장에 이경헌씨를 선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이창회 오리협회장을 비롯해 관계기관 및 오리농가 150여명이 참석했다. 오리협회 이창호 회장은 “나주시지부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앞으로 오리산업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헌 초대 지부장은 “나주시지부의 기틀을 공고히 하고 나주 오리산업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면서 “이제 시작인만큼 앞으로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