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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토종닭 인증제·자조금 도입…안정화 주력

토종닭협회, 정기대의원총회…유전자원 등록 데이터베이스화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토종닭협회는 올해 토종닭 자조금, 토종닭 인증제, 토종닭 유전자원 등록 등 토종닭 산업 안정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김연수)는 지난달 26일 경기 수원소재 농민회관에서 협회 임원 및 대의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정기대의원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우선 토종닭협회는 올해 시범적으로 토종닭 인증제를 도입키로 했다. 토종닭 인증제는 협회가 인증한 부화장과 농장, 업체에서 생산된 토종닭에 대해 인증 스티커를 부착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토종닭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육계자조금과 별도로 토종닭 자조금을 도입해 토종닭 홍보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토종닭 유전자원 등록 및 종계데이터베이스화 사업과 가축차량 및 가축이동 관례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 김연수 회장은 “협회가 사단법인 인가를 받고, 두 번째 정기총회를 맞게 된만큼, 모든 회원, 대의원이 협회를 중심으로 한마음 한뜻이 되어야 할 것”이라며 “2010년에는 토종닭인증제 등 협회가 추진하는 사업에 적극 동참해야만 어렵지만 우리가 기대했던 미래가 앞에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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