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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축산경영학회 새 회장에 소순열 교수 선임

정기총회서 남성우 농협축산경제대표 ‘농협 역할’ 특강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 축산경영학회 소순열 신임회장. 오른쪽은 이승호 축단협회장<왼쪽>이 축산경영학회 총회서 축산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축단협 이승호 회장, 축산경영인대상 수상

(사)한국축산경영학회 제18대 회장에 소순열 전북대교수<왼쪽>가 선임됐다.
축산경영학회는 지난 19일 건국대동물생명과학관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새 회장을 선임한데 이어 부회장에 박민수 전남농업기술원장을 선임해 차기 회장을 이어가도록 했다. 나머지 부회장 2명에는 김명기 농협중앙회 상무(유임)와 허덕 농경연연구위원을 선임했다.
또 감사에는 정경수 건국대교수와 장지헌 축산신문상무(유임)를 뽑았다.
이에 앞서 남성우 농협중앙회축산경제대표이사<오른쪽>는 특강을 통해 축산발전을 위한 농협의 역할을 강조하며 특히 최근 중요시되고는 농협 안심한우 유통활성화 방안을 내놓으며 2015년까지 안심 한우 시장 점유율을 50%까지 높인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학회는 2009년도 축산경영인 대상 수상자로 이승호 축단협회장을 결정하고 이날 시상했다.
학회는 정기총회에 이어 ‘일본 벼 발효 조사료 생산조직의 실태와 특징’(이병오 강원대교수 발표), ‘양돈농가의 MSY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 및 제고방안’(강화순 카길애그리퓨리나이사 발표) 등의 주제 발표와 토론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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