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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농진청, 혹한기 가축관리 하한임계온도 숙지 당부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병아리 입추 후 1~2일간 34℃ 유지
분만 자돈 30℃·모돈 15℃가 적정

‘빙하기가 다시 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요즘 추위가 연일 맹위를 떨치고 있다. 이런 혹한기 가축 사양관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 관련기사 10면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이 같은 혹한기에는 무엇보다 가축의 하한임계온도를 숙지, 특별관리가 필요하다며 축사관리 요령을 발표했다.
이 요령에 따르면 가축 중에서도 축종별 어린 가축의 관리가 특별히 강조되고 있다. 즉 병아리는 1일령에 체중이 36g 밖에 되지 않고 하한 임계온도가 34℃이어서 아무리 추워도 입추후 1~2일 동안은 이 온도를 맞춰져야 한다는 것이다. 또 분만 자돈사의 경우에도 자돈은 30℃, 모돈은 15℃ 정도를 유지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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