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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사료 늘고 양돈·낙농·한육우사료 줄어

■분석 / 상반기 배합사료 생산실적은

[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총 796만9천26톤…퓨리나가 최다 ‘1위’천하·CJ·우성 순

금년 상반기동안 어느 업체가 배합사료를 가장 많이 생산했나. /표 참조
한국사료협회가 집계한 금년 상반기 배합사료 생산 실적에 따르면 올 상반기동안 총 7백96만9천26톤이 생산, 이중 사협 소속 회원사가 5백45만5천74톤을 생산했고, 농협이 2백44만2천1백52톤을, 기타업체가 7만1천8백톤을 생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양계사료는 2백22만9천톤을 생산, 전년동기에 비해 약간 늘었으며, 양돈사료는 2백54만9천8백38톤을 생산, 전년동기 보다 1.8% 줄었고, 낙농사료 역시 65만2천6백63톤을 생산 전년동기 대비 7.5%나 줄었다. 한육우사료는 2백3만7천8백20톤을 생산, 전년동기 대비 2% 줄었다.
업체별로는 카길애그리퓨리나가 67만5백21톤을 생산, 왕좌 자리를 지켰으며, 이어 천하제일사료가 61만7천2백26톤을 생산,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CJ 제일제당은 38만2천3백27톤을 생산, 3위를 마크했고, 우성사료는 31만9천9백17톤을 생산하여 4위를, 대한제당이 30만1천2백18톤을 생산, 5위를 달렸다.
한육우사료와 양돈사료를 가장 많이 생산한 업체는 카길애그리퓨리나이며, 낙농사료는 한일사료, 양계사료는 천하제일사료가 가장 많이 생산한 업체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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