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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관원-전북등판소 업무협약

이력제 조기정착…합동점검 단속 나서기로

[축산신문 ■전주=김춘우 기자]
 
【전북】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원장 김태곤)과 축산물등급판정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철중)가 오는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유통단계 쇠고기 이력추적제의 조기정착을 위해 힘을 합친다.
전북등판소와 전북농관원은 지난 11일 쇠고기 이력추적제 업무협약(MOU)<사진>을 체결했다.
전북등판소와 전북농관원은 이날 협약에 따라 쇠고기 이력추적제의 관련 법령, 제도, 정책에 대한 교육 및 홍보에 협력하고, 합동점검 및 단속을 위해 인력과 정보를 상호 제공한다. 또 등급판정 위조, 원산지 위반행위 등 부정 축산물 유통 방지에도 힘을 모은다.
이날 김철중 등판소 전북본부장은 “쇠고기 이력추적제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법·제도도 중요하지만 각 단계별 참여자들에게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해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이 이력제의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 소비자의 권리충족은 물론 안전한 축산물의 유통 투명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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