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연말까지 매주 금요일 정기적으로 직거래 장터를 열 계획이다. 이날 금요장터에서는 냉장시설을 갖춘 축산물 이동판매차량을 통해 한우지예(하동솔잎한우), 목우촌 등 고급육을 판매했다. 특히 개장을 기념해 한우고기, 돼지고기, 계란 등 각종 시식회와 1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계란 무료증정 등 이벤트를 가져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동축협은 이날 사골, 꼬리, 우족을 5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1++등심 100g에 7천500원, 1+등심 100g에 5천900원, 국거리 500g에 1만2천원 등 파격적인 가격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