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축협은 이 자리에서 전숙희·김현군·이규성씨 등 사업 전이용 우수조합원에게 조합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김종안·정광용 직원에게는 농협중앙회장과 조합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날 이성종 조합장은 “진천축협 조합원들은 슬기와 지혜로 어려움을 잘 극복했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이어 “앞으로 진천축협은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한우프라자 운영, 출자증대와 컨설팅 강화로 조합원에 다가서는 1등급 복지조합을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천축협은 지난해 사업결산 결과 4억2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6%의 출자배당과 20%의 이용고 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