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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계란 2억개 생산·산란율 83% 도전

다한영농조합법인, 전 회원농장 HACCP 추진도

[축산신문 노금호 기자]
 
- 다한영농조합법인은 총회를 열고 2009년 사업예산을 확정했다.
다한영농조합법인이 올해 계란 2억개 생산과 산란율 83%에 도전한다.
다한영농조합법인(대표 이만형)은 지난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과 함께 올해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다한은 지난해 1억9천236만여개 계란생산과 평균 산란율 82.3%를 달성했다. 올해는 2억개 계란생산과 평균 산란율 83%를 목표로 잡았다.
올해 중점적 추진하는 사업으로는 계란유통시스템(GP)센터를 구축해 2~3월경부터 시작키로 했다. 또한 다한 법인에 속한 모든 농장이 HACCP를 획득한다는 계획아래 지난해 집체교육을 받고 지난 28일부터 농장실사에 들어갔다.
또한 지금까지 추진하고 있는 계란자판기 사업도 확대해 확실한 수익모델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아울러 경기도지역 지역브랜드인 G-마크 획득키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산란율 85%의 성적을 낸 갈미농장(대표 김용재)에 최우수상, 이번 CI 작업 등 공헌한 바가 큰 한성농장(대표 오한성)에 공로상, 이익을 가장 많이 낸 함일농장(대표 주철림)에 이익기여도 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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