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8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4P치료제 개발 정책지원 긴요”

양돈소모성질환연구소, 농림부에 건의서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양돈소모성질환연구소(소장 이재진)는 최근 ‘돼지 소모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정부지원이 필요하다는 건의서를 농림부장관에게 전달했다.
국가기관이 주도해야 할 소모성 질환 치료제를 조그마한 민간연구소가 어렵게 개발한 만큼 효능ㆍ안전성에 대한 확인 검증이 필요하고 연구비 지원도 요구된다는 내용이다. 양돈소모성질환연구소는 건국대 수의과대학, 강원대 수의과대학과 공동으로 항생제 내성 세균을 억제해 복합질병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돼지 소모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했다.
이재진 소장은 건의문에서 “농촌경제연구원에 의하면 4P에 의한 소모성 질환의 피해액은 8천억원에 이른다.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며 “연구소가 소모성 질병 치료제 개발에 몰두해 하루빨리 양돈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