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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P치료제 개발 정책지원 긴요”

양돈소모성질환연구소, 농림부에 건의서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양돈소모성질환연구소(소장 이재진)는 최근 ‘돼지 소모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정부지원이 필요하다는 건의서를 농림부장관에게 전달했다.
국가기관이 주도해야 할 소모성 질환 치료제를 조그마한 민간연구소가 어렵게 개발한 만큼 효능ㆍ안전성에 대한 확인 검증이 필요하고 연구비 지원도 요구된다는 내용이다. 양돈소모성질환연구소는 건국대 수의과대학, 강원대 수의과대학과 공동으로 항생제 내성 세균을 억제해 복합질병의 고리를 끊을 수 있는 돼지 소모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했다.
이재진 소장은 건의문에서 “농촌경제연구원에 의하면 4P에 의한 소모성 질환의 피해액은 8천억원에 이른다.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며 “연구소가 소모성 질병 치료제 개발에 몰두해 하루빨리 양돈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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