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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원, 귀농귀촌 교육 강사역량 강화교육 조기 운영

정책 변경사항 사전 공유로 교육 품질·현장 활용도 제고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윤동진)은 귀농귀촌 교육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2026년 귀농귀촌 교육 강사역량 강화교육’을 지난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년보다 시기를 앞당겨 본격적인 귀농귀촌 교육이 시작되기 전 정책 변경사항과 핵심 내용을 강사들이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2월 말에 조기 운영됐다. 교육은 서울과 세종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귀농귀촌 교육 강사 197명이 참여했다.

교육 대상은 귀농귀촌 대표 포털 ‘그린대로’의 ‘우리동네 강사’로 등록돼 귀농귀촌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강사들이다. 이번 교육은 강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2026년 달라지는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정책 트렌드를 사전에 공유해 교육 현장의 정보 혼선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은 ▲2026년 귀농귀촌 지원정책 및 관련 법령 ▲농업·농촌의 가치와 정책 이해 ▲농업정책자금 및 신용관리 ▲귀농귀촌 지역·품목 선택 ▲농지 선택과 구입 요령 ▲소통 중심 교수법 등 강의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농정원은 교육에 앞서 강사들의 건의사항과 질의사항을 사전 수렴해 간담회를 진행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과 개선 요구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2025년 ‘귀농귀촌마스터(우수강사)’ 선정자 가운데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인증서 시상식도 진행했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이수 교과목에 대한 표준교안이 제공되며, 2026년 귀농귀촌마스터 선정 시 가산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농정원 관계자는 “강사역량 강화교육을 연초에 실시해 정책 변경사항을 현장에 신속히 반영하고 귀농귀촌 교육의 품질과 일관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장에서 활동하는 강사들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체계적인 귀농귀촌 교육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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