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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

경남도, 37억원 투입 ‘양봉산업 구조개선’ 나선다

현장 수요도 높은 양봉 기자재 등 12종 지원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상남도가 최근 기후변화로 양봉산물 생산의 어려움을 겪는 관내 양봉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총 37억원 규모의 ‘2026년 양봉산업 구조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최근 이상기후로 꿀벌 실종과 꿀샘식물(밀원수) 감소가 이어지며 도내 양봉농가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 도는 이번 지원을 통해 사육 기반을 안정화하고 생산성 향상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자동탈봉기를 비롯해 전기가온기, 채밀기, 리프트, 벌통운반카트 등 기자재 장비 7종과 나무 벌통·EPP 벌통 3종 등 현장 수요도가 높은 품목 총 12종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올해는 노동력 절감을 위해 벌통운반카트와 벌꿀 소분기, 사료용해기 3종을 신설 지원해 양봉산업의 현대화에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경남도는 양봉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말벌 피해 예방을 위해 말벌퇴치장비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말벌 포획기와 퇴치장비 등 367대를 보급해 꿀벌 폐사를 줄일 방침이다.
박동서 경남도 축산과장은 “기후 변화와 질병으로 위축된 양봉산업이 다시 활력을 찾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양봉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권재만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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