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2026년, 축산신문의 신년호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41년 성상, 축산신문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습니다. 축산 분야는 시장 개방과 세계화 과정에서 각별한 도전과 시련을 거쳐왔습니다. 소고기 쿼터 협상, WTO/FTA, 광우병 파동, 가축 질병 확산 등 한편으로 걱정, 또 한편으로는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서 희망을 보여 주었습니다. 최근 환경 규제와 반려 문화 확산 등 새로운 변화 역시 국민들과 축산업계가 함께 지혜를 모아 풀어야 할 과제입니다.
저희 농정원은 新 비전 2030 수립을 계기로 현장과 농정의 연결 고리 역할을 더 충실히 감당하려 합니다. 내부적으로는 과학적 농정을 뒷받침할 데이터 확보와 활용, 내부 인재 양성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외부적으로는 AI 시대 적합한 방식으로 현장의 애로를 체계적으로 담아 정책 당국에 전달하고 흩어진 농정 관련 유관기관 간 시너지 창출에 기여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특히, 농정원이 맡고 있는 반려동물 행동 지도사, 동물사랑 배움터, 동물복지교과서 개발 등 사업 측면에서도 성과가 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농정원은 국민과 소비자가 신뢰하고 사랑하는 우리 축산업, 선진국 수준의 반려 문화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현장 중심의 교육, 축종별 전문 인력 육성, 청년농역량 강화 등도 업계와 함께 협업해 나가겠습니다. 축산 신문도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 미래 농업·농촌 세대 전환으로 가는 여정에 축산인들이 모범을 보이고 지역에서 선도할 수 있도록 역할 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다시 한번, 축산신문의 신년 호 발간을 축하드리며 붉은 말띠 해인 병오년에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각 가정에 평화가 함께 하길 기원하겠습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