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여성 조합원으로 구성된 제주양돈농협부녀회(회장 김민숙)는 지난 12일 제주지역 공동체 상생을 위한 ‘2025 사랑의 돼지고기 &김장김치 나눔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양돈농협부녀회가 주관하고 제주양돈농협·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나눔축산운동본부 제주도지부가 후원했으며, 제주 돼지고기 소비 촉진 및 지역사회 복지 지원을 위해 마련된 연말 상생 나눔 프로그램이다.이번 나눔행사는 한경면 저지리 약용작물유통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제주양돈농협부녀회원·제주양돈농협 임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해 뜻 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나눔 물품은 김장김치 1천100포기와 돈가스 700kg, 돼지고기 전지 170kg,후지 170kg으로 제주도 전 지역 사회복지기관 및 취약계층 가구에 지역별로 골고루 전달됐다.이날 행사에는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고우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 김재우 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장,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해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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