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새로운 맛 경험을 찾는 소비 트렌드가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이색 식음료 제품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대표 건강 음료로 손꼽히는 우유 역시 흰우유와 딸기우유, 초코우유 등 기존에 즐겨 먹던 제품 대신 멜론과 말차 등 색다른 맛의 가공유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우유업계 1위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 역시 이색 가공유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 선보인 ‘서울우유 초당옥수수’는 극강의 달콤함을 앞세워 여름 대표 간식으로 자리매김한 ‘초당옥수수’와 우유의 이색 만남으로 출시와 동시에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서울우유 초당옥수수’는 고품질 원유에 초당옥수수 농축액을 더해 특유의 높은 당도와 진한 옥수수향이 특징이다.
초당옥수수를 연상시키는 맑고 노란 빛깔에 달콤 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며, 인위적이지 않은 기분 좋은 단맛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한 번에 마시기 딱 좋은 220ml 소용량이라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마실 수 있고, 병 타입이라 휴대도 간편해 지친 일상 속 달콤 고소한 맛으로 기분 전환에 제격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마케팅팀 이승욱 팀장은 “새로운 맛 경험을 찾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우유 역시 색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초당옥수수’를 활용한 이색 가공유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고품질 원유 경쟁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와 다양한 고객 입맛을 반영해 서울우유만의 차별화된 가공유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나갈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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