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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농협사료 가격인하 한돈농가 '희소식'

한돈협 성명, '상생' 실천...민간사료업계 동참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농협사료(대표 김경수)의 배합사료 가격 인하 방침을 적극 환영했다.

농협사료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8월까지 3차례에 걸쳐 배합사료 포대(25kg 기준)당 1천425원을 인하한데 이어 12월20일 출고분부터 배합사료 1kg당 28원(포대당 700원, 누적 인하율 14%)씩 인하방침을 밝힌 바 있다.

한돈협회는 이와관련 지난 18일 성명을 통해 경영난으로 고통받는 축산농가와의 상생정신을 살리는 조치이자, 전국 한돈농가에게 모처럼의 희소식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사료업계의 선제적 가격 인하를 이끌어 내기 위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적극적인 행정에도 깊은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돈협회는 그러나 올 들어 국제곡물가격 하락 및 최근의 환율 안정세에도 불구하고 민간 사료업계는 여전히 가격 인하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며 이제는 민간 사료업계가 동참할 차례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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