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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범 한돈산업계 협력체계 구축을”

한돈산업발전협 2차 회의서 한 목소리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6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제2차 한돈산업발전협의회를 갖고 지속 발전 가능한 한돈산업 실현을 위해 범 산업계 차원의 공동 노력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는 농협축산경제, 대한수의사회, 한국사료협회,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한국축산물처리협회, 한국종돈생산자협회, ㈜선진 등 유관산업계는 물론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한국영양사협회, 이마트 등 소비자단체와 유통업계도 자리를 함께 했다.

한돈협회는 이날 회의에서 한돈산업을 위한 미래전략과 ESG 경영 패러다임 전환, 생산자와 소비자를 위한 전략 등을 포함한 ‘한돈산업 중장기 발전전략’을 소개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과 함께 그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했다.

손세희 한돈협회장은 “입장은 다를 수 있지만 한돈산업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는 다르지 않을 것” 이라며 “환경민원과 축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질병 극 복, 규제 완화, 한 돈 고급화 전략 등을 포함한 중장기 발전전략에 깊은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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