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순천광양축협(조합장 이성기)은 지난 4일 명품관 순천만점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조합이 힘들고 어려울 때 중추적인 역할을 해준 원로 선배 조합원(만 80세 이상)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경로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성기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조합과 축산발전에 헌신하고 희생해온 원로 선배 조합원 한분 한분이 계셨기에 우리 조합이 60년이란 세월 동안 지역 축산인들의 동반자 역할을 할 수 있었다”며 “우리 조합원과 임직원은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슴속 깊이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매년 가정의 달 5월에 원로 조합원 경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순천광양축협은 이번 행사에서 몸이 불편해 부득이하게 참석이 힘든 원로 선배 조합원들을 위해 직접 댁으로 방문해 축산물과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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